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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심 15화》 이엔후이는 티엔야오 마음의 응어리를 풀도록 도와준다. 작은 정령들이 버린 이불을 찾아오며 투덜거리는 이엔후이, 검정 옷으로 갈아입고, 이제야 티엔야오와 어울리겠다고 생각한다. 이엔후이는 연고를 보고 티엔야오가 바르는 것을 잊은 것이 걱정되어 조용히 위층으로 올라가서 조심스럽게 약을 발라준다. 일찍부터 이슬을 채취하는 이엔후이, 티엔야오가 내려오자 이슬을 내민다. 티엔야오는 단련하지 않고 쓸데없는 짓을 한다고 하고 이엔후이는 니가 검을 뽑으러 가면 단련을 한다며, 마시라고 한다. 정령들이 오면서 이슬은 쏟아지고 이엔후이는 화를 낸다. 이엔후이를 말리고 티엔야오는 나가 버린다. 작은 정령들은 연애는 악운을 불러온다면서, 20년 전 롱주가 슈엔먼 여자에게 마음을 주면서, 롱구가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이엔후이.. 2023. 5. 25.
《호심 14화》 티엔야오는 이엔후이와 츠이엔롱야검을 가지러 롱구에 온다. 이엔후이는 사형에게 용쩌우성의 일을 이야기 하며, 처음엔 용뿔을 가져오기 위한 것이었으나, 나중엔 갇힌 요괴들을 구하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 용은 전설처럼 난폭하지도 않았고, 광한먼이 아는 것처럼 정의롭지도 않았다고 한다. 이엔후이는 검은 기운도 모두 제거되었다고 한다. 사형은 안심하며 티엔야오가 검은 기운을 제거하는 능력이 있음을 놀라워한다. 검은 기운은 극악의 기운으로 사람의 마음을 헤매이게 한다고, 숲에 있던 환상의 요괴는 검은 기운이 침범했던 것, 사형은 숲에서 따왕을 만났던 일을 이야기 한다. 따왕이 찾는 이는 검은 기운을 가진 자로, 사형은 아니었다. 숨박꼭질, 숨박꼭질하며 가버린다. 이엔후이는 원래 바이샤오성을 찾는 것이었는데, 사형을.. 2023. 5. 24.
《호심 13화》 이엔후이를 위해 츠이엔롱야검을 가지러 가다 이엔후이는 사형의 머리를 칭칭 감고, 바이샤오성은 티엔야오도 이렇게 돌보지 않았다며 다른 생각 품지 말라고 경고한다. 이엔후이는 무슨 헛소리냐며, 바이샤오성을 내쫓는다. 문 소리에 눈을 뜬 사형, 이엔후이에게 사부의 명령이니 천싱산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한다. 이엔후이는 내쫓을 땐 언제고, 이제 자신은 더 이상 천싱산의 제자가 아니므로 명령을 들을 이유가 없다고 한다. 사형은 사부는 분명 무슨 사정이 있었을 거라고 설득한다. 이엔후이는 자신은 할 일이 있다고 하고 사실대로 말할 수 없어서, 병을 치료해야 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더욱 더 돌아가야 한다는 사형, 계속 말싸움을 하다, 이 번엔 이엔후이의 몽둥이를 맞는다. 이엔후이는 티엔야오를 걱정라며 잠을 이루지 못한.. 2023. 5. 24.
《호심 12화》 이엔후이의 쓰하이에 검은 기운이 퍼진다 바이샤오성은 수십 년 동안 인간과 요괴의 연인을 찾았고 마침내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이엔후이와 티엔야오를 찾았으므로 기분이 매우 좋다. 이엔후이가 미친 듯이 언덕을 뛰어 올랐고 티엔야오가 그녀를 쫓아 온다. 자신을 어쩌지 못하는 이엔후이, 자신의 손을 깨물고, 티엔야오는 자신의 손을 내어준다. 바이샤오성은 둘이 노는 것으로 오해하고, 이엔후이에게 공격 당한다. 이엔후이는 바이샤오성의 사악한 기운 때문이라고 하며, 다시 날뛴다. 티엔야오는 이엔후이의 눈을 가리고 진정시킨다. 이엔후이는 자신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솔선하여 자신을 묶어달라고 요청한다. 이엔후이는 묶인 후에도 여전히 안절부절 못하고, 자신의 쓰하이가 끓어 오르고 있다고 한다. 펑치엔수어는 두 개.. 2023. 5. 23.
《호심 11화》 용뿔을 얻은 티엔야오가 날아 오른다. 펑치엔수어는 티엔야오가 쑤잉과 길게 상대하기 힘들거라며 도울 다른 방법을 찾자고 한다. 슈엔꺼에게 자신이 시킨데로 하라고 하며 돌려 보낸다. 헤어지기 전 슈엔꺼는 펑치엔수어의 뺨에 뽀뽀를 하고, 빚졌으니 절대 죽으면 안된다고 한다. 펑치엔수어는 펑밍을 유인한다. 펑밍에 포위된 펑치엔수어, 화웨이와 아버지의 유물을 결합하니, 봉황이 날아오른다. 펑밍은 놀라고, 봉황의 보호를 받은 펑치엔수어는 마침내 펑밍을 죽인다. 쑤잉은 후신린이 있으니 힘이 강해졌군, 하지만, 지금 너의 실력으로 날 막지는 못할 거라고 한다. 이엔후이는 용뿔이 있는 곳에 도착했다. 바이샤오성도 그녀의 그림자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그녀를 도울 거라고 한다. 용뿔에서 지키는 요괴가 튀어 나오고, 바이샤오.. 2023. 5. 23.
《호심 10화》 쑤잉은 얼음 봉인을 사용하여 티엔야오를 불러낸다. 펑밍은 이엔후이와 티엔야오의 명단을 제출하고, 쑤잉의 제자는 이엔후이를 아는 듯 하다. 펑밍의 수하가 와서 펑치엔수어가 사라졌다고 보고한다. 방에 와 보니 봉인은 훼손된 곳이 없고, 요괴들도 반 이상이 사라졌다며, 지하로 숨었을 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고 쑤잉의 봉인은 지하까지 연결된다고 하며, 그들은 갇혔다고 한다. 펑치엔수어에게 적대적인 왕위러우의 요괴들, 이엔후이가 펑치엔쑤어를 아는 체 하자 맡기고 나간다. 투수장의 폭파 건으로 자신의 신분이 탈로 났다며, 이엔후이와 말다툼을 한다. 이엔후이는 슈엔꺼가 왜 널 좋아하는 지 모르겠다고 하고, 펑치엔수어는 그 말을 좋아한다. 슈엔꺼는 펑치엔수어의 물건을 이리저리 보고 있다. 마침 탕을 들고 들어 온 펑치엔수.. 2023. 5. 22.
《호심 9화》 슈엔꺼는 요괴들을 지하로 대피 시킨다. 티엔야오와 이엔후이는 용쩌우성이 봉인되어 슈엔꺼에게 영향을 미칠까 염려하고, 슈엔꺼는 통로를 열어 지하로 안내한다. 최근 몇 년 요괴와 슈엔먼 간의 관계가 계속 악화되면서, 요괴들이 피신할 곳을 건설해 왔다는 슈엔꺼. 지하엔 많은 요괴들이 도움을 받고 있었고, 티엔야오는 소머리 요괴를 알아본다. 이엔후이는 슈엔꺼가 번 돈을 모두 지하를 건설하는 데 사용했음을 알게된다. 이엔후이와 티엔야오가 투수장을 폭발한 걸 알게 된 슈엔꺼, 티엔야오는 슈엔꺼의 행동에 의문을 제기한다. 슈엔꺼는 요괴가 자신을 키웠다며, 은혜를 갚는 것이라고 하며, 안타깝게도 수용 밖에 할 수 없다고 한다. 티엔야오는 용의 령력을 사용하여 요괴들을 치료한다. 몸이 나은 요괴들은 용을 알아보고 예를 .. 2023.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