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후이를 위해 츠이엔롱야검을 가지러 가다
이엔후이는 사형의 머리를 칭칭 감고, 바이샤오성은 티엔야오도 이렇게 돌보지 않았다며 다른 생각 품지 말라고 경고한다. 이엔후이는 무슨 헛소리냐며, 바이샤오성을 내쫓는다. 문 소리에 눈을 뜬 사형, 이엔후이에게 사부의 명령이니 천싱산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한다. 이엔후이는 내쫓을 땐 언제고, 이제 자신은 더 이상 천싱산의 제자가 아니므로 명령을 들을 이유가 없다고 한다. 사형은 사부는 분명 무슨 사정이 있었을 거라고 설득한다. 이엔후이는 자신은 할 일이 있다고 하고 사실대로 말할 수 없어서, 병을 치료해야 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더욱 더 돌아가야 한다는 사형, 계속 말싸움을 하다, 이 번엔 이엔후이의 몽둥이를 맞는다.
이엔후이는 티엔야오를 걱정라며 잠을 이루지 못한다. 티엔야오와의 추억을 생각하고, 도저히 않되겠는 이엔후이는 스스로의 머리를 쳐 잠든다.
잠든 이엔후이에게 온 바이샤오성, 티엔야오를 불러내, 사형과의 관계가 보통이 아니라고 한다. 뭔가 자신이 조치를 취할까 묻는다. 티엔야오는 이엔후이가 천싱산과 그 제자들을 각별하게 생각한다며, 함부로 움직이지 말라고 한다. 바이샤오성은 질투심보다 이엔후이의 마음을 더 신경쓰냐고 하고, 질투심이 아니며, 그녀를 잘 보호하라고 한다. 바이샤오성이 계속 헛소리를 지껄이자 연결 고리를 꺼버린다.
드디어 도착 했지만 검을 뽑을 수 없는 티엔야오, 츠이엔롱야검은 처음 만들었을 때 작은 요괴들이 검에 축복을 해 주었고, 다른 사람을 보호하려는 진심을 가진 티엔야오만이 츠이엔롱야검을 사용할 수 있다. 티엔야오는 자신의 손에 난 상처를 보고 자신이 진심을 잃었고 처음의 축복이 오늘날의 족쇄가 되었음을 알았다.
바이샤오성은 사형을 묶어 서쪽 숲으로 쫓아 버리려 하고, 이엔후이는 사형을 붙잡고 풀어주라고 한다. 하지만 검은 줄이 사형을 데리고 가고, 이어서 바이샤오성도 데리고 간다. 이엔후이도 황급히 쫓아간다. 손목의 줄이 풀려버렸다.
숲에 들어 온 이엔후이는 연결 고리가 없어진 것을 안다. 그리곤 비석들을 발견한다. 숲으로 들어 온 바이샤오성은 이엔후이를 걱정하고, "아성, 아성"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듣는다. 이엔후이는 비석에 글자를 새기고 있는 소녀를 발견하고, 소녀는 이엔후이를 보고 아주 기뻐한다. 자신은 기억이 있는 한 여기서 만 지냈다고 한다. 이엔후이는 혼자 이곳에서 지내는 거 위험하지 않냐고 하고, 나가지 못하는 것 외에 전혀 위험하지 않다고 한다. 이엔후이는 펑치엔수어가 한 말을 떠올린다. "넌 누구냐 ?" 하자, 환샤오이엔, 환상의 요괴라고 한다. "니가 보고 싶어하는 거 다 보여줄 수 있어, 니가 떠날 때 까진 외롭지 않게 해 줄게, ", "뭐?", "이 생을 떠나는 날",,음침한 소리 하지 말라고 하고, 또 한 명 보지 못했냐고 묻는다. 샤오이엔은 다른 사람이 또 있냐며 좋아한다. 이엔후이는 다른 사람을 찾게 도와 달라고 하고, 샤오이엔은 급하지 않다며 장례에 관한 일부터 의논하자고 한다. 이엔후이는 혼자 간다.
바이샤오성은 나뭇가지 위의 반지에서 엄마를 보고, 엄마는 숨박꼭질을 하자고 한다. 계속 돌기만 하고 빠져나가지 못하는 이엔후이, 알고보니 들어오면 나갈 수 없는 곳, 이곳의 비석 아래엔 모두 사람이 묻혀있다고 한다. 늙어 죽었냐고 하자, 검은 연기로 변해 사라졌다고 한다. 한편 바이샤오성은 엄마가 보이는 반지를 낀다.
갑자기 검은 기운이 숲 가장자리에서 올라온다. 나뭇가지들이 숲을 가리고, 100을 셀 때까지 자신을 찾지 못하면 죽는다는 목소리가 들린다. 샤오이엔이 "따왕"이라고 부른다. 따왕은 반지 속에 있다고 한다. 이엔후이는 쓰하이의 검은 기운을 더욱 통제할 수 없다고 느낀다. 샤오이엔은 따왕이 진짜 미친 것 같다며, 이런 날이 이렇게 갑자기 올 줄은 몰랐다고 한다.
이엔후이는 샤오이엔을 데리고 도망친다.
이엔후이는 바이샤오성의 목소리를 듣고, 샤오이엔은 따왕이 침입자의 마음의 가장 공포스런 부분을 확대하여 그 자를 그 속에 가두어 죽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우선 바이샤오성을 찾자는 이엔후이.
숫자를 세는 바이샤오성, 엄마는 100 세면 돌아온다고 한다. 어린 바이샤오성은 99까지 세고, 다시 꺼꾸로 숫자를 센다. 이엔후이는 샤오이엔에게 방법을 생각해 보라고 하고, 이엔후이에게 바이샤오성의 특징을 생각해 보라고 한다. 그는 그림자 요괴라며 방향을 잡는다. 숫자를 돌려가며 세고 있는 어린 바이샤오성 앞에 푸인이 나타난다. "재물"
바이샤오성은 엄마를 기다리기를 10년, 엄마는 오지 않았고, 갑자기 벗어날 기회가 생겼다고 한다. 그림자 마을, 노인들이 바이샤오성을 알아보고 "재물로 바쳐진 놈이 여길 어디라고 와~", "난 나쁜 아이가 아니야, 나쁜 짓을 하지 않았어" 사람들 사이에서 엄마를 발견한 바이샤오성, 엄마를 부르지만, 노인은 바이샤오성을 묶고, "니가 바로 예언 중의 나쁜 아이, 재물이 되었던 놈, 왜 돌아왔어, 여긴 네 엄마가 없어, 빨리 꺼져" 분노한 바이샤오성은 노인을 죽이고, 쓰러진 엄마에게 다가간다. 바이샤오성은 엄마에게 자신을 찾으러 온 적이 있는지 물었고, 그의 엄마는 그에게 거짓말을 한다. 하지만, 자꾸 다그치자, "나쁜 아이를 나아서 나에게도 해가 미칠텐데, 나보고 어떻게 하라고 그러냐?" 바이샤오성은 나쁜 아이가 되겠다며, 엄마를 죽인다.
용뿔이 이엔후이를 감지하지 못하자 급해진 티엔야오. 츠이엔롱야검은 다른 이를 보호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검이라며, 자신을 보호하고자 했던 이엔후이를 생각한다. 티엔야오는 증오가 자신의 마음을 차지했지만, 지금 검을 뽑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며 있는 힘을 다하고 마침내 검을 뽑아낸다.
이엔후이는 바이샤오성이 있는 곳을 찾아내고, 힘으로 나뭇가지들을 공격한다. 나뭇가지들이 깨지고, 바이샤오성을 발견한 이엔후이, 91, 92, 이엔후이는 바이샤오성을 둘러싼 나뭇 가지들을 치우고 정신을 차리라며 바이샤오성을 흔든다, 그 과정에 반지가 빠지고 마법이 사라진다. "이엔후이, 니가 날 찾았어"
샤오이엔이 나타나고, 반지를 줍는다. 따왕이 여기에 있다면서, 이엔후이는 따왕을 불러 내라고 한다. 왜 이런 짓을 했는지 알아야 겠다면서, 따왕은 나오지 않고, 검은 기운이 공격한다. 바이샤오성은 검은 기운을 막고, 샤오이엔은 이것은 따왕이 한 짓이 아니고 검은 기운이라며, 자신도 반지 안으로 숨는다. 검은 기운을 피해 도망치다 사형을 만나고, 사형은 검은 기운의 공격을 받고 쓰러진다. 바이샤오성은 검은 기운을 막으며 이엔후이에게 빨리 피하라고 한다.
이엔후이는 바이샤오성 혼자 검은 기운을 막고 있는 것을 보고, 같이 공격해보려 하지만, 검은 기운의 공격을 받는다. 쓰하이의 검은 기운은 통제가 안되지만, 이엔후이는 후신린의 기운을 모아본다. 검은 기운은 공격을 해온다. 마침 불꽃이 검은 공격을 막고, 티엔야오가 이엔후이의 손을 잡아준다. 티엔야오는 츠이엔롱야검을 들고 " 니가 복종을 하든 안하든 이 사람을 난 오늘 꼭 구해야겠어,"
티엔야오는 손을 깨물어 피를 검에 묻히고, 내 명령을 들으라고 한다. 츠이엔롱야검은 검은 기운을 한 방에 물리친다.
바이샤오성은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를 듣고, "이엔후이, 나 기다려" 하며 사라진다.
티엔야오는 마지막 힘을 다해 츠이엔롱야검을 들고 이엔후이의 쓰하이에서 검은 기운을 걷어낸다. 츠이엔롱야검은 티엔야오의 손에서 빠져나와 롱구의 자신의 자리로 돌아간다. 티엔야오는 기절한다. 깨어난 사형이 티엔야오를 업고 숲을 벗어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