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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世间 (A Lifelong Journey)8

人世间( A Lifelong Journey) 13~14 13 빙쿤과 쩡줸은 아빠에게 어떻게 이야기할지 걱정한다. ​ 친구들이 음식 한 가지씩 챙겨와 빙쿤을 축하하고, 빙쿤에게 쩡줸을 책임져야한다고 한다. ​ 오지 않는 더빠오와 춘옌을 데리러 간 뤼촨 춘옌의 집은 비어있고, 춘옌은 잔뜩 부어서 친정집으로 짐을 옮긴다. 억지로 간부로 밀어 올리고, 집도 주고 하더니, 이제 4인방과 관계있다 하며, 퇴근할 때 내일 출근 전까지 방을 빼라니, 4인방인 도대체 누구야, 이게 사람이 할 짓이냐고,,, 빙쿤은 친구들에게 쩡줸과 꼭 결혼할거라하며, 난난도 자기들 아이라고, 모두를 놀래킨다. 빙쿤은 정식으로 청혼한다. 모두들 기뻐한다. ​ 광밍은 빙쿤이 돌아왔으니, 자기는 베이투어스(절)로 떠나겠다고 한다. ​ 1978년 빙이는 아빠를 찾아오고, 빙이와 롱이 북경대의 철학과.. 2022. 5. 18.
人世间( A Lifelong Journey) 11~12 11. 3월에 온다는 롱의 전보, ​ 친구들 모임, 빙쿤이 한턱 낸다고 하고, 1/n하자는 구어칭. 우치엔은 도시로 돌아와 아직 얹혀사는 시누이 이야기를 꺼내며, (문화대혁명 초기 농촌이나 벽지로 갔던 쯔칭들이 이 때쯤 도시로 돌아 왔나 봄) 구어칭과 싸운다. 빙쿤이 북경의 대학으로 간 뤼추안에게서 온 편지를 읽어주지만, 춘옌이 태워버린다. 아직 조심해야 할 때라고, 방금 그 편지 싹 잊고, 우리의 일상생활 열심히 하고, 앞으로 뤼추안과 편지 주고 받지 말라고 한다. ​ 빙쿤네 집에 온 출판사 편집자는 펑화청이 오면 알려달라고 한 번 더 부탁하고 간다. ​ 칠년이나 못 본 누나를 그리워하는 엄마, 위에위에를 데리고 온 한 남자, 꾸어청. 불안해하는 엄마를 안심시키며, 위에위에만 데려온 이유를 돌려 설명하.. 2022. 5. 18.
人世间( A Lifelong Journey) 9~10 9 쩡줸의 말을 계속 생각하는 빙쿤 토요일 더빠오와 뤼추안은 빙쿤을 미행하고, 수이쯔리우와 루어스빈에게 돈을 더 요구하는 빙쿤 결국 빙쿤이 먼저 루어쓰빈을 치고, 루어쓰빈이 빙쿤을 밀어 붙인다. 더빠오와 뤼추안이 뛰어나와 빙쿤을 구하고, 수이쯔리우와 루어쓰빈은 떠난다. 빙쿤은 내 일에 참견하지 말라며, 가버린다. ​ 쩡줸엄마에게 봉투만 주고 가버리는 빙쿤, 봉투엔 돈만 있는 것을 확인하는 쩡줸. ​ 빙쿤은 거리에서 루어쓰빈과 수이쯔리우가 잡혀가는 것을 본다. 빙쿤은 엄마의 옥팔찌를 전당포에 잡힌다. ​ 오늘은 쩡줸엄마가 없다. 쩡줸은 엄마가 얼마전 돌아가셨다고 한다. 쩡줸에게 돈을 건네고, 쩡줸은 돈을 받고, 문을 닫아버린다. "광밍에게 날짜에 맞추어, 문 앞에서 기다리라고 해" ​ 3년 후 상자를 접고.. 2022. 5. 17.
人世间( A Lifelong Journey) 7~8 7 "쩌우빙쿤" 춘이옌은 속옷 바람으로 빙쿤을 깨우고, 알고보니 더빠오가 춘이옌 옆에서 잔 것, 엄마가 와선 둘의 상황을 오해하고 좋아하며, 연휴지나서 혼인신고 하면 되지않겠냐고 춘이엔을 위로한다. 춘이엔은 빙쿤이 아니고 차오더빠오라고 하고, 엄마는 상황을 알게되고, 빙쿤을 책망한다. ​ 엄마는 더빠오도 괜찮은 아이라 하며, 더빠오와 혼인은 어떠냐한다. 춘이옌은 것도 괜찮다고, 엄마는 빙쿤을 재촉해 더빠오에게 가보란다. ​ 샹양이 빠진 5명의 친구들 더빠오 "춘이옌 말만 듣지 말고 내말도 들어봐야지, 실제로 술을 많이 마시긴 했고, 기억안나" 뤼추안 "춘이엔이 그렇게 말하는거 자기한테 뭐가 유리한가? 그러므로 춘이엔 말이 사실인 듯" 빙쿤 "춘이엔이 우리 엄마랑 이야기 했는데, 너한테 시집간데" 더빠오 .. 2022.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