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开端》 15회
버스 자리에 앉은 리우야오는 셀카를 찍다, 왕멍멍에게 추근대는 남자를 발견한다. 사진을 찍지만 뭔가 눈치 챈 남자가 다가오자 아닌척 하며, 다음 정류장에서 내린다. 엄마에게 전화하여 경찰에 신고할까 하지만, 외지에서 혼자 학교 다니는 딸이 걱정된다며, 그런일에 휘말리지 말라고 한다. 핸드폰으로 사고기사를 본 리우야오, 게시판에는 왕멍멍에 대한 악플들이 가득하고, 흥분한 리우야오는 변태가 있었다는 글을 쓰지만, 증거를 내노라는 댓글과, 알면서도 모른체 했다면, 니가 죽어 마땅하다는 글을 보고, 노트북을 덮어버린다. 당시 삭제하고자 했을 땐 이미 게시판이 잠긴 상태였다고, 인터넷상의 글들이 너무 무서워서 자기 자신을 보호할 수밖에 없었다고, 핸드폰의 사진을 보여주며, 클라우드의 id와 비밀번호도 알려주겠..
2022. 5. 17.
리셋《开端》 13회
45번 버스에서 여자애들을 상대로 성추행 등이 없었냐고 묻고 다니는 타오잉홍, 경찰은 몇 번째냐며, 짱청은 구급차에 실려가고, 간단히 처치를 받고 병실로 온 샤허윈, 다음 번은 없을지도 모른다며, 승객들은 모두 무사함으로, 그렇지만 뭔가 찜찜하다며, 왕멍멍의 사고를 검색한다. 그 사고는 인터넷상에서 희화되고 있었다. 왕멍멍의 사건 담당경찰이 서류를 들고 오고, 당시 버스기사도 와서 당시 상황을 이야기 한다. 경찰은 당시 버스cctv에도 별다른 점이 없었기에 단순사고로 처리를 했고, 불복한 타오잉홍은 사적으로 조사한다며, 한 달여 버스운행을 방해했었다고, 짱청의 죽음에 지앙펑은 어쩔줄 몰라하고, 입을 다문 왕싱더, 타오잉홍은 혼자 한 것으로 왕싱더와 관계없다며, 두쥐는 왕싱더를 설득하..
2022. 5. 17.
리셋《开端》 12회
경찰들은 cctv를 확인하며, 그들의 목적을 추측해 본다. 짱청이 와서, 핸드폰, 노트북을 가져간다. 리스칭은 또 뭐 알아낸 거 있냐고 묻고, 짱청은 압력솥의 이상한 냄새에 대해 물어 보고, 귀로는 왕싱더와 타오잉홍이 이들과 관계가 없음을 듣고, 버스회사에 간 이유를 묻는다. 샤허윈은 그럴싸하게 둘러대고, 우리가 아는 모든 정보를 넘길테니, 경찰의 정보도 알려달라, 리스칭은 뭔가 답을 알고 싶다고 한다. 짱청은 그 폭탄은 타오잉홍이 제작했을거라 판단한다면서, 뭐 다른 의심스런 점은 없었냐고, 둘은 1시45분이라는 시간을 이야기한다. 샤허윈은 왕싱더 숙소에서 가져온 핸드폰도 실토하며, 혹시 왕싱더와 타오잉홍 사이에 아이가 있었냐고 묻고, 5년 전 죽었다는 사실에 이 사건과 관계가 있을거라 생각한다...
2022.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