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번 버스에서 여자애들을 상대로 성추행 등이 없었냐고
묻고 다니는 타오잉홍,

경찰은 몇 번째냐며,
짱청은 구급차에 실려가고,
간단히 처치를 받고 병실로 온 샤허윈,
다음 번은 없을지도 모른다며, 승객들은 모두 무사함으로,
그렇지만 뭔가 찜찜하다며, 왕멍멍의 사고를 검색한다.
그 사고는 인터넷상에서 희화되고 있었다.


왕멍멍의 사건 담당경찰이 서류를 들고 오고,
당시 버스기사도 와서 당시 상황을 이야기 한다.
경찰은 당시 버스cctv에도 별다른 점이 없었기에
단순사고로 처리를 했고, 불복한 타오잉홍은 사적으로
조사한다며, 한 달여 버스운행을 방해했었다고,
짱청의 죽음에 지앙펑은 어쩔줄 몰라하고,

입을 다문 왕싱더,
타오잉홍은 혼자 한 것으로 왕싱더와 관계없다며,
두쥐는 왕싱더를 설득하고,
왕싱더 또한 혼자 한 것이라고,
내 딸을 위해 뭐라도 해야 했다고,
5년 전 5월 13일

왕싱더는 왕멍멍의 전화를 받지 못하고,
경찰서, 배상은 필요없고, 진상을 알고 싶다는 엄마,
화장실에서 45번 버스에 여자애들만 만지는
변태가 있다는 소리를 듣는다.

버스기사는 타오잉홍을 보고는 정류장을 지나친다.

왕싱더는 사인하고,
멍멍 데리고 집으로 돌아가자고,
졸업반인 학생들도 기다리고 있다고 설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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