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우안이 며칠 간 태도를 분명히 했고, 쏭싼추안은 일, 연습 외에는 다른 건 바라지 않겠다며, 양요우안을 이해하며, 더 이상 부담주지 않겠다고, 하지만, 최소한 이전처럼 해주면 안되겠냐고,, 나의 모든 행동을 선수가 관리자에게 잘 보이려는 것으로 이해해 달라고 한다. 도시락을 먹으며, 쏭싼추안은 모자라는 두 명 구했냐고 묻고, 순조롭지 않다는 양요우안, 한 명은 어떻게 될 것 같은데, 마지막 한 명이 문제라며, 쏭싼추안은 시간은 좀 주면, 자신이 그 한 명을 채우겠다고 한다.
양요우안은 두 달 남짓한 기간은 무리라며, 설득하지만, 쏭싼추안은 자신은 이미 스물둘이며, 시간이 얼마 없다고, 반드시 얻어 낼거라고,
쏭싼추안은 한 명 남은 티오를 얻고 싶다고, 도와달라며, 짱이엔을 찾아온다. 짱이엔은 흔쾌히 "좋아"
일, 코치들을 따라 훈련을 한 유일한 선수,
이, 내 서브를 받았냈고,
삼, 앞 두 개로 충분해,,
자신은 하늘이며,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한다, 쏭싼추안은 편견이 있었지만, 짱이엔을 연구하며 짱이엔의 능력이나 실력을 알았다고, 어떻게 자신을 힘들게 해도 무조건 믿고 따르겠다고 한다. 짱이엔은 쏭싼추안의 광기를 좋아한다고 한다.
짱이엔과 양요우안은 테니스 경기의 추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짱이엔은 쏭싼추안에게 배트민튼 선수에서 전향한 장점, 빠른 반응과 살아있는 스텝을 살린 훈련을 하자고 제안한다. 스톱 발리.
짱이엔은 네트 앞에 쏭싼추안을 세우고, 서브 속도가 가장 잘 나온 쟝지아오지아오에게 쏭싼추안을 향해 서브를 넣으라고 한다. 쉬탄이 촬영한 공을 피하는 쏭싼추안의 모습을 보여주고, 발리 공격은 공, 네트와 가까워져야 한다면서, 과감성, 정확성이 중요하다고 한다. 양요우안은 너무 위험하다고 하고, 짱이엔은 보호장비를 가져오라고 한다.
선수들은 돌아가며 쏭싼추안에게 서브를 넣는다.
공을 치고 온 건지, 싸움을 하고 온 건지,, 속상해 하는 안총에게, 짱이엔의 지도를 받고 부터 매일 진보하고 있는 느낌이라면서, 점차 공도 느려지고, 공이 어떻게 오는 지 보인다고 하는 쏭싼추안,
안총은 양요우안에게 전화를 걸어, 쏭싼추안의 몸의 멍들이 어떻게 된거냐고,,, 양요우안이 데려간 것이니 잘 책임지라고 한다. 양요우안은 바로 약국으로 달려가 각 종 파스들을 산다.
아침에 지나가는 쏭싼추안을 불러 파스들을 가지고 가라고 하고, 훈련이 심한 것이 아니냐고 짱이엔에게 한 마디 하겠다고 하지만, 쏭싼추안은 자신에게 꼭 필요한 훈련이라며, 이렇게 훈련하면 가장 빠른 속도로 프로 선수의 자격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나 속이고 다른 선수 찾는 건 아니지???
양요우안은 아니라며, 그렇게 맞고도 좋으냐며, 약 바르고 최대한 안 다치도록 하라고 한다. 쏭싼추안은 종이 가방의 내용물을 보며, 자신을 위해 특별히 산 거냐며, 히죽거리고, 양요우안은 집에 늘상 비치하는 거라고, 쏭싼추안은 파스를 꺼내 어깨에 붙여달라고 한다.
쟝지아오지아오는 자신이 너무 부담스럽다며, 짱이엔이 고의로 그러는거 아니냐며, 훈련을 하지 말자고 하지만, 쏭싼추안은 준비한게 있다며, 훈련하러 간다.
글러브를 준비해온 쏭싼추안, 드디어 공을 잡고, 이 훈련으로 쟝지아오지아오의 서브 속도도 향상되었다.
양요우안은 빠른 시간에 쟝지아오지아오의 점수를 쌓을 방법을 제시하고, 니가 백위 안에 드는 것이 우리 클럽에는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한다.
쟝지에는 쟝지아오지아오의 계획을 묻고, 들어가는 비용에 비해 상금은 10% 정도라며, 쟝지아오지아오가 계속 테니스 하는 것을 지지하냐 하지만, 천커는 "그것이야 말로 당신이 열심히 돈 벌어서 집을 잘 돌보고 있다는 증거 아니냐" 라고 받아치고, 쟝지에는 바쁘다며 서둘러 일어난다.
출장에서 하루 일찍 돌아온 루어니엔, 엉망인 집 안과, 방에선 도우미의 통화 소리, "내일 아이 엄마가 돌아올거야, 새로나온 두 편 빨리 봐야 해"
루어니엔은 방문을 열었을 때의 광경을 이야기 하며, 이제까지 자신은 아이의 일에 아주 대범하며, 딸은 그런 엄마를 자랑스럽게 생각할거라고 여기며, 모든 엄마들 모임을 차단했지만, 오늘 일로 자신이 까발려지고, 죄책감이 한 번에 밀려왔다며, 자신은 도망을 친 거 였다고, 앞으론 출장가는 일을 맡지 않겠다고 한다. 혼자 아이를 돌보는거니까, 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는 게 마땅하다고 한다. 도우미의 말에 CCTV를 달지 않은 걸 후회한다.
출근한 양요우안, 루어니엔은 전화로>더 이상 유모를 고용하지 않고 딸을 직접 돌볼 것이라고 말하며, 쏭싼추안이 어떤가 묻는다. 양요우안은 아무일 없었던 듯 한 모양이라고, 루어니엔은 요즘 젊은이들은 연애와 일의 구분이 확실하다며, 양요우안에게 오히려 잘 하라고 한다.
쏭싼추안은 양요우안에게 마지막으로 조깅을 하고 운동을 했냐고 묻고, 양요우안은 말을 돌리다, 운동을 제대로 해 본 적이 없음을 고백하고, 클럽의 관리자로 운동을 매력을 몰라서야 되겠냐고 하는 쏭싼추안.
양요우안이 운동하는 것을 지켜 본 쏭싼추안은 체계적이지 못 한 훈련은 효과도 떨어지고, 다칠 수 있다며, 적합한 기계를 소개하며, 운동을 도와준다.
힘들어 그만하겠다는 양요우안의 뱃살을 놀리는 쏭싼추안, 양요우안은 만족스럽게 먹었는지 나타내는 지표라며, 두 끼 쯤 굶으면 금방 들어간다고, 쏭싼추안은 운동은 살을 빼기 위해서가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한다.
밥을 하려다 쌀자루를 놓고, 잠깐 통화를 하고 나온 루어니엔, 루어러가 쌀을 쏟아 놓은 걸 보고는 화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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