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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심《护心》37

《호심 25화》 헤이허의 원류에 도착하다. 칭치우의 시장엔 이엔후이의 그림과 현상금이 붙었다. 이상한 머리를 쓴 이가 미씸쩍다. 티엔야오는 바이샤오성의 말을 기억해 내며 천이가 아직 안 죽었으니 찾으면 창란의 죄상을 밝힐 수 있다고 하고, 약초를 구해서 바이샤오성을 깨우자고 한다. 시장에 나온 이들은 롱주가 이 번에 또 슈엔먼 여자에게 유혹당해 이런 일이 일어났다며 탄식한다. 약재상은 이엔후이를 알아보고, 약초를 팔지 않겠다며 소리치고, 모두들 몰려든다. 롱주에 실망했다고 하고, 이엔후이는 자신이 현상범이니 자신을 공격하라고 한다. 둘은 약초를 빼앗아 도망친다. 모두를 따돌렸다 생각했지만, 이상한 머리가 쫓아오고, 알고보니 펑치엔수어, 슈엔꺼의 부탁으로 그들을 데리러 온 것, 광한먼의 제자들만 모여있다. 다른 문파는 링.. 2023. 6. 8.
《호심 24화》 이엔후이는 천이를 죽인 누명을 쓰다. 흩뿌려진 꽃을 보고 아름답다고 하는 샤오이엔, 쭈리는 창란이 티엔야오와 이엔후이의 결혼을 축하기 위해 칭치우의 국화를 칭치우에 흩날리게 하는 거라며, 최상의 예우라고 이야기 한다. 이엔후이가 창란이 보낸 웨딩드레스를 좋아했다고 전하는 의사. 창란이 대전으로 발걸음을 옮기려는데 노인의 멈추라는 소리가 들린다. 노인은 짜오위의 옷을 벗으라고 소란을 피우고, 그 틈을 타 쭈리가 짜오위의 목덜미를 벗겨보지만 아무 표시도 없다. 짜오위는 쭈리와 노인에게 큰 소리를 치고 대전으로 들어가고, 창란도 쭈리를 나무란다. 티엔야오와 이엔후이는 아름다운 한 쌍이었고, 모두들 천생연분이라고 축복한다. 혼례가 시작되고 티엔야오는 이엔후이에게 혼서를 주었고, 계획에 없던 것이라서 이엔후이는 .. 2023. 6. 7.
《호심 23화》 요우밍푸를 도둑 맞다. 이엔후이를 기다리는 티엔야오, "난, 그를 공격하지 않았어, 바이샤오성이 너의 동정을 바라고, 나를 이용한 것" 하고 말한다. 이엔후이는 듣고 보니 그런 것 같다고, 자신이 대신 사과하겠다고 하다. "그를 대신해 사과하지 마, 더 이상 그를 대신해 사과하는 거 듣기 싫어, 너에게 해명하려고,,", "넌 원래 이런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데,,", "예전엔 그랬는데, 지금은 진짜 너가 오해하게 하고 싶지 않아", 이엔후이는 갑자기 마음에 동요가 일면서, 무슨 뜻인지 생각하나 이제까지 손해 본 걸로 충분하다 생각하고 오해하지 않았다며 재빨리 자리를 떠난다. 검은 옷은 준비가 잘 되었다고 보고하고, 목소리는 다음 단계 진행하자고 한다. 쭈리는 창란이 짜오위의 조사를 허락하지 않는다고 .. 2023. 6. 6.
《호심 22화》 이엔부후어는 이엔후이와 티엔야오의 결혼을 요구한다. 병풍은 계속 불안하고, 노인이 이대로 요우밍푸가 뭍히는 건가 탄식할 때, 이엔후이와 티엔야오가 요우밍푸를 들고 빠져나온다. 바이샤오성은 이엔후이를 걱정하고, 노인은 이엔후이와 티엔야오가 요우밍푸가 인정한 진정한 연인이라고 한다. 이엔후이는 바이샤오성과 노인이 오해한 점을 이야기 해준다. 연인이 아닌 이타적인 사람을 찾는 것이었다고, 노인은 3 단계까지 어떻게 통과 했는지 묻고, 이엔후이는 티엔야오에게 관계를 정리 하자고 했는데, 자신의 행동이 웃음거리가 될까 걱정하고, 티엔야오도 이엔후이에게 키스한 것을 무례하다고 할까 걱정한다. 암튼 티엔야오를 찌르고 얻었다고 하고, 티엔야오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요우밍푸를 얻었으니, 티엔야오에게 후일을 기약하고 떠나.. 2023.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