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단의 능력이 아주 쎈 령족이 죽으면, 구이쓰 하늘에 매번 저런 환영이 나타나서, 내가 존재했음을 알리고,
마지막 원단의 능력을 모두에게 나누어주지"
"인간세계에서 생활할 수 없는 원단의 능력이 아주 쎈 령족들이 활동하는 곳이고, 우샹환도 구할 수 있어,
우샹환이 있어야 정신을 잃은 여관의 손님들을 깨울 수 있어"
"안에 있는 령족들은 능력이 아주 쎄서, 너희들이 금방 탈로날테니, 여기 있어,"
비녀를 다시 꽂아주며, "기다려"
"루옌~~~" 위등등의 목소리
위등등, 다하이와 꾸베이시 이렇게 두패로 위등등 아빠의 흔적을 찾기로 하고,
위등등은 주사위를 이용해 본다.
다하이는 위탄즈가 남긴 신호를 발견한다.
'내가 원하는 것을 찾지 못하고, 떠난다...'라는 메세지
잉뚜 도박장에서 사냥꾼을 겨우 피해왔다는 남자들을 따라가다, 문 앞의 거지와 언쟁이 붙으며,
인간이라는 게 드러나 령족들에게 둘러싸인 위등등, 령족들이 흉폭해 보이자 비녀를 잡고 "루옌~~~"
"환각에 걸렸었어, 눈 감아, 여기를 빠져나가자"
따하이와 꾸베이시도 환각에 빠지고,
겨우 깨어난 따하이와 꾸베이시, 숙부의 호신부적이 그들을 구했음을 알게된다.
점을 쳐 본 숙부도 호신 부적이 타버렸음을 알고, 위등등을 걱정한다.
"눈 떠도 돼, 이제 안전해"
"원단의 능력으로 치료하는 거지, 마술이 아니야, 오늘 밤엔 움직이지 마, 니 친구들은 내가 데려올테니,
오늘 밤엔 이 부근에서 밤을 보내자"
"언제 나한테 손 쓸 생각이야?"
"????"
"언제 죽일거야, 나도 다 알아, 내가 너 옛 연인을 먹은 거, 복수도 하고, 옛 연인도 구하고, 일거양득이네,"
"도대체, 어떻게 생겼길래, 삼천년이나 잊지 못하고, 나를 죽이려고 까지 하고,,,,"
여기만 벗어나면, 원군을 만날 수 있습니다.
환각에 빠진 자신의 병사들과 싸우는 루옌,
쭈롱이 나타나, "이제 너만 죽으면 이 나라는 끝이야"
"내 숨이 붙어있는 한 있을 수 없는 일"
"더 이상 죽이지 마, 우리는 생존을 위해 왔는데, 왜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는 거지"
"순진하게 굴지마, 세상은 약육강식이야,"
"전쟁은 땅을 망치고, 결국엔 아무도 살 수 없게 만들어, 인간의 지혜를 배워, 같이 평화롭게 살자"
"넌 령족 성녀이면서, 왜 자꾸 인간의 편에 서는 거야"
"인간이든, 령족이든, 풀, 나무 모두 생명이야"
"넌 령족 성녀야, 살육의 마음을 봉인해 버린거야? 령족의 미래는?"
"령족의 미래는 결코 살육으로 이룰 수 없어"
"그렇다면 나 원망하지 마"
"빨리 가"
"촉국 장군, 도망이란 두 글자는 없어"
"여긴 안전해, 내가 다른 령족들은 못 들어오게 조치했어"
상처를 치료해주는 윈시
"다른 령족들은 피가 초록색인데, 넌 왜 붉은색이야?"
"난 성녀로 원단에서 양분을 받아, 당연히 다른 령족들과 다르지"
"구해줘서 고마워, 반드시 갚을게"
"꼭 그래야겠다면, 인간 세상을 구경시켜 줘, 인간과 령족간에 전쟁말고, 다른 선택이 있을지 알고 싶어"
경제생활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 루옌,
"우리 령족도 시장을 만들겠어, 구이쓰라고 해야겠어, 어때?"
병사들이 죽을 나누어 주는 장면,
"령족은 강자가 약자의 것을 뺏고 약자는 굶어 죽는데, 인간은 과연 다르구나, 정이 없어"
"다른 령족과 달리, 넌 있어, 나를 구해준 거, "
"부모 자식간의 정, 남녀 간의 정, 목숨도 바칠 수 있지"
"옌장군, 남녀 간의 정을 경험해 봣어?"
청군《请君》 11
"옌장군은 령족 사냥꾼 보다 몇백배는 더 무서워요, 3천년전 인간과 령족 간의 수십년의 전쟁을 혼자 힘으로 종결시켰죠, 이 후로 령족은 이 분을 옌장군이라고 해요," "원래 인간이라고?" "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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