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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군《请君》

청군《请君》 10

by 파친코 알리미 2022. 9. 21.

"너 이가 아프다길레, 약을 가져왔어..."

'위등등 정신차려, 조금 잘해준다고, 마음이 약해지다니, 넌 그게 문제야..'

"좀 더 있다가시죠,,"

"지금이 몇 신데,, 나야 남자니 상관없지만, 소문나면, 여자에겐 타격이 크지, "

"음, 생긴거와 다르게,,,암튼 오늘 이 시간 이후로 전 꾸두목 밀겠습니다. 우리 사부한테 일 생기면 알려줄게요"

"필요한 사람들에게 줘"

"니 아빠가 실종됐어,"

"제가 잉뚜로 가 볼게요"

"짐 싸, 위등등이 잉뚜로 간데, 우리도 뒤따르며 경호할거야,

그리고, 중도에 꾸이쓰에가서 치엔니엔쩐티 뒷편도 찾아보자"

숙부가 호신부적을 만들어 위등등과 다하이에게 준다.

칼을 갈고 있는 사람들, 바로 옌후어촌의 사람들.

꾸베이시는 잉뚜에 있는 어릴적 약혼녀를 만나러 간다고,

가마까지 준비해 둔 옌후어촌의 두목, 

꾸베이시는 루옌의 짓임을 알아낸다.

"당신도 협박 받았지, 그 사람한테 각자 자기 길 가자고 전해,

그리고 저 번일은 내 잘못이야, 지금은 이것 뿐이야,"

"꾸두목이 이미 줬어"

"얼마안되", 

"남자랑 계산은 정확해야 되더라고,,,"

"티엔허쩐의 령족들에게 내 명령에 따르라고 해"

여비가 턱 없이 부족하다는 위등등,

"여긴 먹는 건 진짜 싼데, 숙소는 왜 이렇게 비싼거야, 싼데로 찾아보자.."

마침 지나가던 호텔에서 만 번째 고객 이벤트에 당첨되었다고,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한다.

서비스로 츠빠까지,,

 

"옌장군이 명령에 따랐을 뿐입니다, 당신들 지나온 길에 있던 모든 이들이 명령에 따른 겁니다."

"옌장군에게 하나도 재미없으니, 빨리 치우라고 해, 안 그럼,,,,"

"아휴,,, 저 좀 봐주세요, 옌장군을 감히 거역할 수 없어요, 저를 죽일거예요"

"두 분 옌장군의 전설을 모르시나요?"

 

 

청군《请君》 11

 

청군《请君》 11

"옌장군은 령족 사냥꾼 보다 몇백배는 더 무서워요, 3천년전 인간과 령족 간의 수십년의 전쟁을 혼자 힘으로 종결시켰죠, 이 후로 령족은 이 분을 옌장군이라고 해요," "원래 인간이라고?" "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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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군《请君》 9

 

청군《请君》 9

아무거나 일원,,,, 루옌의 물건들을 헐 값에 팔아버리고, 다하이는 꾸베이시의 충고대로 위등등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시내로 데리고 나온다. 꾸베이시를 기다리는 중, 극장 주인이 데려온,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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