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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이이《爱情而已》

《애정이이 6화》누나, 커피 사주세요??

by 파친코 알리미 2023. 4. 8.

커피 마실래요??

우리 사이가 공개되길 바랬다는 나이트,,

여성들은 그런걸 더 좋아하지 않냐고,

"이 자리에서 확실히 말하겠어,

거절할게,, 싱가폴은 너무 더워, 나랑 안 맞아,

너의 구애든, 결혼이든 모두 거절이야."

"아니,,, 너의 요구에 맞춰 조절할 수 있어,,

그런 욱하는 소리는 안 하는게,,,

넌 좀,,,더 성숙한 줄 알았는데,"

"난 확실히 성숙한 사람,
내 자신에 대해 너무도 잘 알아,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날 좋아하는 건
부담이고, 성가신 일,
그래서 확실히 말하는 것,

요 몇년 당신의 업무 성적이 좋았던 거 안다..
하지만, 내 일을 팽개치고,
당신이 원하는 생활을 이야기 하기 시작하며,
계속 너의 우월감을 숨기지 않고,
내가 받아들리길 바랬지,,
미안하지만,,, 내가 알아버렸고,,
내가 싫어하는 거야,,
내 뜻을 명확하게 전했기를 바래,,"

"나이 많은 여자들은 만족시키기가 힘들지,,

너 같은 여자들 어떤 남자를 찾는 지 아주 궁금해,,"

갑자기 나타난 쏭싼추안,,

"그 밉살스런 입은 어떻게 생겼나,,,"

"너 누구야,, 나 알아,,?"

"누나, 커피 사 줄거야??"

"그럼,, 마음껏,, 마셔"

 

커피를 주문해 놓고,

"동료? 거절한 거야??"
"몰래 듣는 거,, 나쁜거야,,"

"진이,, 오늘 갑자기 왜??"

"마음 단단히 먹어, 오늘 벼르고 왔어,,나까지 데리고,"

독일산 라켓, 이미 생산이 중단되었지만,

이것만 써왔다며,, 구해달라고 하는 진이,

쏭싼추안과 몇 명의 선수가 사용하는 브랜드,

진이는 "일주일에 2~3개, 대회가 있으면, 5개를 준비한다."

"최선을 다해 구해보겠음,"

양요우안은 쏭싼추안에게 남아서 이쑤의 라켓을 

시험해보라고 한다.

"너와 다른 선수들에게 제공할 대체품을 찾아보자"

"좋은 생각, 대체 선수에 대체품,,,,"

양요우안은 요우요우에게 진이 아래층까지 데려다주라고 하고,

"난 전용차 ,,,"

 

이쑤의 새로운 라켓인데,,

선수의 신체적 능력을 더 요구하고,

스윗 스팟을 축소했지만, 잘 다루기만 한다면, 선수의 보물이 될 거다.

내가 이 라켓을 잘 다룰거라는 거지??

이쑤는 진이를 선택했지만,, 난 아직 널 선택하고 싶어,

내 응어리 알잖아, 이미 은퇴 신청했어,

은퇴를 신청하고,

한편으론 돈을 기부하고,

한 명만 더, 아마도 오늘일거야, 딱 한 번만 더,,

그럼 난 괜찮아질거야,,,,라고 기대하는 거 아니야,,

심리 장애라는 건, 어떨 때,,

현학적 방법이 통하기도 해,

부적, 향 피우기, 용한 대사, 개명, 등
쏭쓰빠로 해, 아님,, 100번 쓰빠를 써서, 온 발에 붙여,,

자극적 방법도 유용해, 

목숨걸고, 2개월, 연습해서, 선수권대회에서 진이를 정정당당히 이겨,

넌 분명히 할 수 있어,

내가 진짜 이겨버리면,, 너 일 망치는 거 아니야?

"니가 이쑤랑 계약하면 되지"

새 걸로 줘,

 

양샤오지에를 만나러 온 지에쫑,

선물을 개인적으로 정산하겠다고,

"싱가폴 가고싶어서, 나이트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했다고 하던데,, 보기 안좋아,

온 회사가 다 알고 있어,"

"그 놈다워, 더러운 물을 먼저 뿌려서, 

자신이 못나지는 거 막으려고,"

"먼저 퇴근해"

 

영요우안의 말을 떠올리고,

"이거로 바꾸려고,,?"

"더 무겁고, 스윗 스팟은 더 좁아졌어, 

내 체력과 기술도 조정해야해,,"

"넌 잘 할거야,, 이쑤꺼네,, 누가 줬는지 아니까"

라켓은 모르겠고, 사람은 괜찮치,

 

루어니엔과 나이트 일로 흥분해서 통화하고,

"어디서 튀어나왔어,"

"몰래 듣는 건 나쁜거라서 기다렸다가 온 것,"

고수를 걷어주며,

2달동안 연습 집중해서 할 거라고 한다.

라켓, 보증하지?

"보증해,"

"고마워, 처음부터 계속 고마웠어,

사실 한 사람에 대한 따뜻한 기억이 익숙친 않아"

양요안의 집 근처 놀이터에서 즐거운 두 사람,

 

 

진이가 요구한 라켓의 확보 수량을 확인하고,

천커 전화,

"어제 많이 늦게 왔는데, 접대가 있었던 듯,,

혼자, 택시 타고 왔음"

후진 카메라에 잡힌, 지에쫑이 애릭스의 어깨에 팔을 두른 모습

양요우안은 일정에 대해 변명을 늘어놓지만,

그냥 해 본 말이라며 편하게 생각하라는 천커,

양요안은 지아오지아오의 테니스 경기에 대해 이야기 하며,

미리 연락을 주면, 경기를 보러 가도록 일정을 조정하겠다고 한다.

 

이쑤의 라켓을 소개하는 양요우안,

계약서 상에 라켓을 없었다는 진이,

장기 계약에서 우리 회사 모든 제품의 모델이이야 

한다며, 기회 있을 때, 우선적으로 선택하라는 양요우안,

쏭싼추안이 라켓 수령에 싸인을 하고,

쏭싼추안의 라켓을 보고,,

가져가서 한 번 쳐 보곤,

"이 게 새로운 제품이라고,,, 너무 바보같은데,

포기하려고,??"

"어이,,2달 후 선수 권,,, 한 판 어때??"

"뭔 대수라고, 내가 너 겁낼 줄 아냐??

"찌질하게 잔머리 굴리지 말고, 같은 조에 넣어달라고 할게"

 

열심히 연습,

 

며칠 전에 양요우안과 점심 먹었어,

언더독 프로젝트 아주 순조롭다더라,,

"맞아, 그녀가 있으면, 마음 쓸게 없어"

지아오지아오는 친구 만나러 나가 버리고,

 

오빠들,,, 같이 게임할까요??

모른체 하는거야??

웨신, 전화번호도 안 주고 받고,

다시 만나는 건, 인연이야,,

즐겁게 하루 저녁 놀면 돼지,

"아주 시원시원하네,, 뭐 마실래,,"

"비싼게 덜 취하던데,"

우선 동영상 좀 찍어 줘,

"안녕 여러분,,, 그 유명한 썬롱타오입니다."

동영상을 편집하고 있는 타오즈,,

"나 진짜 몰라?"

사람은 못 알아봤는데,, 지금, 시계는 알아봤어,

좀 재밋다,,, 사람을 안중에 없군,

난, 니가 아는 다른 애들이랑 달라,

난, 일하러 온거야, 사람한텐, 조금도 흥미없어,

"나도 너한테 관심없어"

"잘 됐네,,, 너희 같은 2세들 진짜 맘에 안들거든"

 

타오즈의 동영상을 보며, '하루 종일 일은 안하고 뭐하는 거야'

양쑤의 전화,

아침 먹으러 왔는데,, 돈이 모자라서,, 50위안,

그리고,,, 타오즈의 일자리 좀 알아봐 주라,,

어쨋든 니 동생아니냐, 

내가 너 한 번 도와준 거 생각해서,,,

"그만,,, 날도 밝았는데, 아직 꿈꾸는 거??? "

하고 끊어버린다.

 

배드민튼 선수권,,

쏭싼추안과 진이는 같이 준준결승에 오르고,

내일 드디어, 둘의 맞대결,

"지에쫑 내일 경기 보러 올 수 있도록 일정 조정하도록,"

진이 지지는 않겠지,,미디어랑 모두 연락해 뒀어,

진이도 지면 안되지만, 우리도 지면 안 돼,

내일,,내일 결과 나올거야,,

 

기분이 안 좋아진 지에쫑,,

"사전에 작업해 놓은거 아니었어?"

"경기의 결과를 어떻게 할 수 있는 거 아니다"

"난 결과가 중요해, 먼저 갈테니 지켜 봐"

일부러 공을 받지않는 진이.

"쏭싼추안,,, 네 팀에 보물이 있데,,

난 그게 너라고 생각해,,,,,,"

"너도 이 번엔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하잖아,"

"이쑤는 진이를 선택했지만,,

난, 그래도 널 선택하고 싶어"

당당히 진이 한 번 이겨,,, 넌 반드시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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