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번엔 그 누님, 내가 잘 접대하지,,
보아하니,, 니가 말한 것과 다른 듯
별 볼일 없는 놈이, 흑기사를 하겠다고,
기회가 된다면 싱가폴에서 살 생각이 있냐는 나이트
"승진은 고사하고, 같은 직급으로 이동도 힘들 듯,,"
"일 말고,, 생활은?? "
나이트는 "결혼을 고려할 나이고,
나도 너 좋아하고, 너도 나에게 호감있는 거 느낄 수 있다.
회사에서 너의 곤경도 있고 하니,, 너도 결혼을 고려하고 있다면, 생각해 봐,
피차 나이 들어서, 솔직한게 좋더라고, 피곤할 필요 없으니까,
바로 대답할 필요는 없어, 여기 2달 정도 머물거니까,"
"난 결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처음 결혼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이런 장소 일 줄은,,"
"오해는 마, 연애과정을 줄이겠다가 아니고,
결혼을 최종목표로 놓자는 것,"
"기업주최 대회까지 가야 해?"
"잠재력 있는 선수와 브랜드 모델 계약이란,
단기 모델, 노출과 달라,
동행, 배려,, 등이 핵심이야,
나이키가 리나(중국 테니스선수)를 지원할 때
리나가 16세 때부터
그녀의 거의 모든 경기에
전문 인력을 파견, 지지했음,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할 때까지,,,
당시 기자회견 30분 전에
출시 되지 않은 티를 갖다줬지,,
그때 리나 30세,"
"듣고보니 확실히,, 단기 프로젝트는 아니군"
밍위는 쏭싼추안을 알아보고,,
양요우안이 경기장을 살피자,,
볼 필요없어, 이 정도 규모의 경기엔,
아오쓰캉은 안 와, 안심하고 너희들꺼, 협찬해 ,
"오늘 경기 안 뛰어??"
"어,,,
상관없어, 그냥,,, 일이고, 월급나오면, 그만,,"
"코치가 너 기술은 좋은데,
경기에서 컨디션이 안정적이지 않다고,
뭐가 문젠지 아직 못 찾음??"
심리치료, 훈련량확대, 기술동작 변화,
해 볼거 다 해 봄,,
후보선수 쏭싼추안,,
진이를 보고,, 락커에서의 일을 떠올린 쏭싼추안,,
"공 쳐?"
"안 쳐"
"그럼, 방법이 있는 양, 깨우쳐주려고 하지 마"
이런 경기까지 올 필요없는데,,
"당연히 와야지,,
저번에 맞춘 옷과 신발이 나왔어,,가져가서, 입어 봐,
훈련할 때 기회되면 입어,"
"가져왔으니 꺼내 봐,"
쏭싼추안의 눈치를 보며,,,
"좋은데,,,, 물은 안가져 왔어???"
"죄송,, 우리가 소홀했어,, 바로 사러가지,,"
팀원이 이렇게 많은데,,,저기 저기,,
혼자 들고 오겠어???
니 말이 맞아,,, 같이 가자,
진이형이 한 턱 내는 거라고,
형은 기술과 전술을 바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네트 앞 러빙은 아무도 못 당하는데,
왜 2년동안 방치했어,,?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어,
"나 연구해서 뭐하게,,"
"연구한게 아니고, 어릴때부터 형 우승하는 거 봐 왔어,
형은 줄곧 내 롤모델,,
죽기살기로 이 팀 들어온 것도,
형 때문, 형과 같은 팀원이 되고 싶어서,"
"그런데, 형이 이렇게 변했을 줄이야,,,"
"가서, 몸 풀어,, 너 나갈 차례야"
코치의 끝에 매달리는 거 부끄럽지 않냐는 말,
쟝청린의 형이 내 롤모델이라는 말,
양요우안의 원인을 아직 못 찾았냐는 말,,,을 차례로 떠올리고,
실패,
성공,
쏭싼추안,,, 몇 번을 말해,
스텝에 주의하라고,
열심히 해,
내가 꼭 화를 내야겠어?,,
또 실수하면,
안 틀릴때까지 연습할거야,
점수를 따라가다,
실패,
"아직 계약 끝나지도 않았는데,,
경기에 이쑤의 옷을 입히는 건,,, 아니지,,,"
"인재를 구하기 힘드니,,
공평하게 경쟁해"
"그렇지,, 우리와 협력을 오랫동안 해왔으니,,
익숙한 사람이 더 유리할거야,,
지에쫑에게 안부전해주고"
"분명,,, 진이가 준 걸거야,,,"
난 스폰서와 케미감을 보는데,,
누가 쏭싼추안의 친구 하랬나,,
그녀에게 뭐가 잘 못 됏는지 보여줄 거
쏭싼추안,,, 거들먹거리지 마,
니가 진짜 능력이 있으면,
너랑 안하고, 왜 나랑 계약하자고 하겠냐,
쏭싼추안, 금방 그럴필요없었는데,,
나도 충분히 처리할 수 있어,,
"당신 엿먹이는 거, 그 놈은 돌았어,,"
"둘,, 계속 이랬어??"
"모두 똑같아, 세상이 다 가상의 적이야,
마음 속엔 지는 것 빼곤, 모두 이기는 것"
너와 진이 경기 봤어,
18까지 따라 잡히고,
컨디션이 깨졌지,
18:18이 니 응어리???
그 경기부터 시작된거야??
응어리고 말고 없어,
경기에 지는 건 아주 많은 원인이 있어,
하지만,,, 가장 근원은 못나서 그래,,
그러니까,,,당신이 분석할 필요없어,
난 내가 제일 잘 알아,
"엄마가 떠난거 무슨 뜻이야???"
"우리 둘 잘 지냈잖아,,, 내가 너 계속 키울거야"
"엄마가 나, 버린거야"
"무슨 소리야,,, 외국에 코치 자리가 있어,,
떠난거야, 환경도 바꾸고, "
그래서, 나 새아빠한테 버리고 떠난거잖아,
무슨 일 있어??
배드민턴 안하려고,,, 재미없어,
"졌어??"
"이긴적은 있나??"
"무슨 소리,, 적게 이겼었나??
그리고,, 지는 건, 아주 정상적이야,
수준급 선수도 수도 없이 지는데,
진짜, 안 할거면,,
앞으로 뭐해,,?
나랑 가발 만들게,,?"
"나,, 이사가고 싶어,"
"진짜, 독립하려고,,,,,,"
",,, 여기 냄새 너무 지독해,, 누구 머리 냄샌지도 모르고,
불행한 사람들 보기도 싫고,"
내가 제일 싫은건,,
당신 아무나 잡고, 내가 당신 아들이라고 하는거,,
알 수가 없어?? 가짜 아빠 하는 거 지겹지도 않아??"
"나,, 어디가도, 섞이지 못하고,,
누구도 나 안 좋아해,"
"쓸데없는 생각하지만,,, 누가 그렇게 생각 해"
맞은 편,,,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사람들 비하면,,
어떤 힘듦도 힘든게 아니야,
진짜, 독립하고 싶으면,,,,,,, 안 말릴게,
"엄마,, 앞으로 두 명 먹는데 이렇게 많이 준비하지 마,,
나도 얼마 안 먹고, "
"너도 앞으로 저런 물건들 사오지 마,,
혼자 다 먹지도 못 해,,"
"비싼건,, 아니야, 무거워서 들고오지 못 할 뿐,"
엄마는 신세 한탄을 하며,
아빠와 배다른 동생이 돈을 요구하는 지 묻고,,,
"밥이나 먹자,, 그 사람들 이야기 하지 말고,"
"요우안,,, 연애도 하지말고,
결혼도 하지마,
아이는 더더욱 절대 안돼,
세상이 너 자신 말고는 누구도 널 해칠 수 있어,
나 조차 널 해치고 있어,,"
"그 생각만 하면, 너한테 너무 미안해,,"
엄마,,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마,
양쑤가 어떻던,, 난 아무렇지 않아,
하지만, 엄마가 그런 말하면,,
난 너무 힘들어,
그리고, 난 결혼에 별 기대가 없어,
그러니,, 그런 걱정은 접어 둬,
지에쫑은 전화로
진이와 계약하려 한다는 걸 경쟁사가 알아버려,
계약금 예산이 늘어나게 되었다며,, 질책하고,
"월요일, 진이와의 장기 계약에 대해
신중하자고 보고 드리려 했다,,"
"며칠 내로 새 계약서 작성해,
까오쫑에게 진이에 대해 알렸어,,
일주일 내로 싸인 받아"
"네,, 알겠습니다."
고민하는 양요우안,,, 띠링,
여길 선택한 이유는 조경이 좋고, 안전해서,,,,,블라블라
양타오,,
니가 왕홍하려는 거 니 일이고,
앞으로 내 집, 내 물건,
사용하고, 찍고 하지마,
폭로되서, 너와 엮이는 거 싫어,
그리고, 비밀 번호 바꿨어,,
이제 절대 예상하지 못 할거야,
"넌 술 안마셨으니,,, 차 열쇠 좀 가져가,,"
"내가 니 대리냐,,,,"
금방 나 찍은거야??
요즘 새로 나온,, 몰래 찍고, 지우자고 하면, 웨이신 요구하고,,
어떻게 찍었길래,, 얼굴도 안나오냐,,,
찍는 거 연습 더 해야겠다,,,
차를 세우곤, 차 뒤에 긁혔어,,
"이상하더라니,,,
너 같은 애 많이 봤어, 돈 있어보이면 들러붙으려고,,
오늘 내 잘생긴 얼굴 못 찍어서,, 아쉬워,,?"
"몸에 값어치 있는 거라곤, 시계 뿐이고,
얼굴은 잘 봐줘야 못 생기진 않았구만,,
어디서,, 근자감,,,"
좋은 차에,,, 꼭 출연해야겠냐고,,,,
암튼,, 오늘 공친건 아님.
모든 선수들에게 나눠 줘,,,
이건, 이쑤가 진이를 대신해 선수들에게 제공하는 운동 장비들,
계약금은 우리 예산의 가장 높은 금액을 적었고,
이런 장비들은 원래 너 한테만 제공되는 거지만,
너의 이름으로 전 대원에게 년중 제공할거야,
"진이형,,, 짱,,,"
"사실,, 너와 접촉해오며,
니가, 체면을 중시하는 걸 봤어,
너의 좋은 성적을 위해,,
전 방면으로 지원할거야,"
들으란 듯이, 큰 소리로 계약 성사를 축하하는 진이.
모두에게 12벌의 신발과, 옷이 제공되니 받아가세요,,
지에쫑,, 싸인했습니다.
후속 조치는 최대한 빨리 처리하겠습니다.
"선수 선발에 망설임 있었던 거 알지만,
체육계 경쟁에서 승자가 왕이지,,
현재 같은 급에서 진이를 이길 선수는 없어,"
"전,,, 의견을 제시한 것 뿐,,
결정은 당신이 하는거니까,, 괜찮습니다."
"어째,,,, 불만이 있는 듯"
"불만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문제를 만들지요,,, 안심하세요,,
이 후 진이와 배드민튼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뭐하는 거야??
계약은 내 일이고,,
내 개인의 입장은 아니야,
"그래서 당신의 양심을 줍는거야??"
"맞아"
알겠어,,,저 공처럼,,,하라는 대로,, 그렇지??
먹지마,, 좀 덜 익었네,, 다시 해오게,,
은퇴 신청했어,, 이제 뭐든 해도 돼,,, 공은 안 칠거야,
이번 계약 끝나면, 연장 안 해,
"어,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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