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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이이《爱情而已》

《애정이이 5화》포기하는 게, 계속하는 것 보다 더 용감한거야??

by 파친코 알리미 2023. 4. 6.

애정이이 5 포기하는 게, 계속하는 것 보다 더 용감한거야??
애정이이 5 포기하는 게, 계속하는 것 보다 더 용감한거야??

훨씬 젊어보여,,, 니 머리에 맞춘거야,,

이거 때문에 왔지,,?

은퇴신청서

 

누구야?? 뭐 해?

"전,,,이쑤에서 일하고, 배드민튼팀과 협력할 일이 있어서,,

쏭싼추안,,, 오늘 안 보이는데??"

"이 놈이 또 은퇴하겠다고,,, 몇 번 그러긴 했는데,,

이 번엔 신청서까지 제출했어, 눈 앞에서 찢어버리려고,"

양요우안이 18:18이야기를 꺼내자, 전화가 오고,

보안과??

환자가 검사로 자리를 비운 사이, 서랍에서 돈을 훔쳤다고,

"내가 아빤데, 지가 번 돈, 환자에게 기부하는 거다,,"

지난번에 부인과 여성에게도 이런 식으로 기부한적 있다,,

전화번호가 있는데, 전화 연결해 줄게,,,

쏭싼추안이 마라톤으로 번 돈,, 먹고 마시고 놀았다고 한 말을 기억하는 양요우안,

 

환자들 SNS에서 너 '재산을 뿌리는 동자'로 불린다더라,,

오늘 너의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됐어,

길 알지?, 배웅 안 해,,

이쑤에서 언더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음을 이야기 하고,

"추안의 엄마는 통루라고, 역시 배드민튼 선수였다,

같은 팀의 선수와 연애를 하다, 임신을 하고,

추안을 낳았다, 아이를 낳고,
은퇴했지만, 미련을 버리지 못 하고,
우승에 대한 꿈과 희망을 
모두 추안에게 걸었지,
당시, 난 팀의 스트링거였는데,
통루를 좋아했어,
이 후 통루와 결혼했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거 알아,
추안이 15세 때, 
아주 중요한 경기의 결승,,
18:18의 상황에서 관중석을 봤는데,
엄마가 이미 없었지,
내 생각엔 그 때부터, 
상처가 생긴게 아닌가 싶어,"
"완전히 떠남??? 다시 안 돌아 옴???"

난 원래 이런 여자,,,

가장 미안한건, 당신이 처음 팀에 왔을 때,

내가 제일 처음 스트링을 받으러 간 것,,

그래서 당신을 그르친 것,

내 집은 둘에게 남길게,

18세까지 만 키워 줘,

내 병은 이야기 하지마,

나아지면, 내가 찾아갈게,

아니면,,, 당신에게 효도하게 해,

그게 당신에게 보상하는 거라고,

처음엔 외국에 코치로 갔다고 하는 게 먹힘,

추안은 성적 만 내면, 엄마 만날 줄 알고,

필사적으로 열심히 함,

그래서 극복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괜찮으면,,,

추안과 이야기 좀 나눠 줘,,, 타일러 줘,

 

쏭싼추안,,, 훈뚠 사 줄게,,,

고수를 걷어내며,,

"운동선수 헤드헌터 에릭스가,

너희 팀에 보물이 있다고 해서, 우리가 간 것,

그 보물 너 아니야??,"

"이 년 전이라면, 나도 믿었겠지만,,

지금은 나 누구도 못 이겨,"

안총과 너 엄마 이야기 나누었다고,

"첨엔 괜찮다가,,, 2년 간 왜 그 모양이야?"

"배드민튼은 내 꿈이 아님, 그건 엄마의 것,
겁나 싸운 어느날,
'내가 우승을 하더라도,
우승 매달에는 내 이름이 새겨질 것,,
당신의 이름이 아니라'
당시 그녀는 아주 화를 냈고,
처음으로 날 때렸어,
그 때의 다툼을 생각하면,,
그녀의 병은 그 때 생긴 것 아닐까 싶어,
안총의 침대 밑에서 편지를 발견,
왜 떠났는 지 알게 됨.
다들 자기처럼, 바본 줄 아나 봐,
누가 이유없이, 쫑리우의원 맞은 편에
가발가게를 차리겠어,"

나중에 진이가 팀에 들어오고,,

몇 번 대결을 하고, 진이가 내 약점을 알게 됨,,

그 전엔 아무도 나와 대결에서 18점까지 가지도 않았거든,

"어떻게 그런 방식으로,,,, "

"원망할 거 없어,, 지금은 누구에게도 계속 지는데,,

니가 말한 보물은 아니지,,"

 

3년동안 소식이 없던,  루어러의 아빠가 양육권을 요구한다고,

자신은 앱개발로 돈을 벌었고,

엄마는 일정한 직업이 없으므로,,

3일 뒤, 변호사와 함께,,, 합의를 보자고,,

아님,, 소송진행한다고,,

3일이면, 충분해,

 

나이트가 변호사를 소개해 줬다고 하고,

나이트가 싱가폴에 같이 가자고 했다는 이야기를 한다.

마음이 움직이냐는 말에,,

"마음이 움직이는 게 뭐야??"

"니 생각 제일 처음을 차지하는 거지,,

웨이신이 오면, 보기도 전에 입꼬리가 올라가고,

전화를 받으면, 말투가 표나게 부드러워지고,

데이트 갈 땐, 3시간 전부터,, 꾸미지,,

하루 만 못 봐도,, 3년 같다는 거 전혀 과장이 아님,"

"그럼,,,그건 아닌 듯,,

그와의 관계가 편하고, 자유로웠는데,,

그런 말 나오고 나선,,,뭔가 2배속을 누른 듯"

 

루어러의 생부는 

수유기간 동료와 바람이 났고,

그해 바로 이혼 함..

이 후 루어러는 엄마 쪽에서 부양함,

양요우안은 

이제까지 발생한 모든 비용에 대한, 증빙과,

루어러의 아빠가 보내 준 양육비를 계산하여,,

제출,,,

지금까지 부담한 금액의 반과

매월 양육비 2만위안의 합의를 함.

 

다크서클 내려왔다고, 놀리는 쏭싼추안,

일이 있어서 가 봐야 하는데, 하루 종일 팀에 있었다고 해달라는 양요우안,

대놓고 땡땡이?,,,

내가 데려다 줄게,,

차에서도 일처리 해야하는 양요우안,,

첨엔 토하고 했는데, 라오반의 일정이 빡빡하니,,

어쩔 수 없어서,, 이제 괜찮아졌다고,

세상 모든 일일, 이기긴 힘들지만,,, 그럭저럭 버티는 건, 간단해..

"운전기사의 자질이 있나,,, 니 차로 연습하는 거,

팀에는 비밀,,, 원래 금지야,,"

"알면서,,, 그렇게 공 치기가 싫어??"

"언젠간 은퇴해야 해,,"

양요안, 너도 마음으론 그만하고 싶지??
그런데,, 내려놓지 못하고 있지,
그건 아쉬워서가 아니라 두려워서지,,,
나도 매일 연습하면서,
꿈에서 조차 동작을 복기했어,
그런데,, 진짜 내일부터 연습 안해도 된다니,,
다음날 눈 뜨면 뭐 해야하나 두려워,
내 이야기 듣고, 너도 난 끝이다 생각하는 거 
알아,,

하지만,,, 어떤 때는 포기가 계속하는 것 보다 
더 용감할 수 있다는 것,

'포기가 진짜 계속하는 것 보다 용감한 걸까,,,'

 

회사의 건강검진에 온 양요우안,

같이,,, 해주세요,

내 급한 마음에 너 도망가길 원치않아,

연애부터 천천히 시작해도 돼,

그래도 장거리 연애는  좀,,

니가 싱가폴로 와,

난 싱가폴에서 영업총괄 급이고,

넌, 쫑차이 비서,,

거기서, 좋을 일자리 찾을 수도 있고,
없음 전업주부해도 돼,,, 

블라블라,,,

병원의 전화, 검사 결과에서 설명할 게 있다고,,

자궁낭종,,, 생리 때마다 조금씩 커짐,

임신을 하고, 생리가 없음 수축한다고,,

결혼 계획이 없다면, 수술로 제거하기를 권한다.

 

결과지가 아니고, 결혼, 임신 제촉하는 부적이네,,

하늘이 뭔가 일깨우는 듯,,

싱가폴에서 나이트가 돌아오고,

조건도 괜찮고,, 이 문제는 임신으로 해결할 수 있고,,,

올해 결혼운이 있는 거 아님,,,

나이트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해 봐,,

토요일 우리 이사하니까,,

나이트도 불러, 변호사 건 감사 인사도 하고,,

알았어,

 

변호사 소개해준 거에 감사함을 표하고,

변호사에게도 작을 선물을 준비하고 싶다고 하자.

선물은 자신이 준비할 거고, 돈은 작은 부분이니,

인정은 인정으로 갚으라며,

공급자대회가 곧 있을 예정,
실력은 있지만, 인맥이 부족한 고객이 있는데,
이쑤와 협력하고 싶어한다.
지에쫑에게 소개해 주거나,
오늘 같은 사적인 식사자리를 마련해 주면,
내가 자리를 이끌어 보겟다,,

 

"데려다 줘서 고마워"

"들어오라고 안 해?? 술을 좀 마셨더니,, 목이 말라,"

알았어,,

나이트가 키스를 하려하자, 바로 몸을 빼고,,

술을 많이 마셨는 지, 속이 불편해,,, 급해서,,, 문은 잘 닫아줘,

 

"아까 식사자리에서,, 그런 생각을 숨기지도 않고,

꺼내다니,, 정말 실망이었어,,"

"나 이해하지?,,, 

나이트와의 거리가 왜 좁혀지지 않았는지 알겠어,,"

"니가 진짜를 못 만나서 그래,,, "

"이 번일 바쁜거 끝나면,  수술할래,,

뭔 일 생기면, 내 유산은 러러에게,, 그리고 내 노후 부탁할게"

"유산 없어도 돼"

"그럼 겁날게 뭐야"

 

왜 은퇴 신청한거야??

아직 결제 안 났어,,

짤리는 거 보단, 내가 나가는 게 나아,,

난 배드민턴 싫었어,

엄마가 주말마다 끌고갔어,

너 경기하는 거 보고,,,뭐가 뭔지 알게됐어,

이 후론 훈련이 힘들지 않았어,

은퇴,,, 이해해!

그렇지만, 이렇게 억울하게 떠나지마,,

최소한 허리는 펴야지,,

 

아침에 나이트가 친히 가져온 선물,,

그날 저녁,,너희 집에서,, 이 향수 쓰는 것 같아서,,

 

"무슨 뜻이야??"

"사람들이 우리 관계 알아차리길 바랬어"

진이에게 커피 사 간다고 먼저 올라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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