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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이이《爱情而已》

《애정이이 2화》 니가 필사적일 때,, 아주 자극적이었어,

by 파친코 알리미 2023. 4. 3.

어떻게 날 찾았냐??

내 이름 어떻게 알았냐??

그 날 니 명패 봤고, 이름이 예뻐서, 기억 했다.

"2시간이난 기다렸다면서,,, 내 이름 예쁘다는 말 하려고??"

마라톤,,, 마네킹 사건,, 광고 모델아니지?,,

cctv 조금만 돌려 봐도 알 수 있어,

너네 사과문,, 금방 들통날 수도,

뭐야,,, 얼마를 요구하려고?

사람을 뭘로 보고,

2시간 버린걸로,, 오늘 안 온걸로 해,

죄송합니다..

방금 말한 거, 취소, 사과합니다.

마네킹이 쓴 가발, 우리 가게꺼야,

 

"밖에서 보면,, 큰 회사,,

들어와서 보니,, 각자 한 칸 씩,, "

"니가 말한 각자 한 칸은, 납골당이고, 여긴 회사, "

"학생?"

"출근해"

"무슨 일?"

"암튼, 너희완 달라,, 난 칸이 필요없어,"

역시,, 

"TL,, 우리 가게꺼 맞아,

필요하면, 언제 누구가 사갔는지 알아 볼 수 있어,"

"내가 직접가도 될까??
넌 니 일 봐, 내가 알아서 갈게,"

오늘 미안해,
이것 때문에 2시간이나 기다렸는데,,
그런 말 해서,,

":어떤 말?,, 생각한대로 말해버린 거?
어제 마라톤에서 내가 돈 필요한거 봤고,
오늘은 또 돈을 뜯으러 왔다??"

"그렇게까지 솔직할 필요가!!"

평소에 안 이래,
어제 그 2,000위안,
너한테 진, 인정을 갚으려고,
빚지는 거 싫어해,

어제 마라톤 도중에 너,, 속도내는 거 봤어,

속도 내면서, 돈 못 받을거라는 거 생각 못 했어??

생각 했어,, 그래도 그녀들 너무 싫었어, 참기 싫었어,

이상하지,,
니가 그렇게 달려나갈 때,,,
아주 인상적이었어,

그래서 돈, 안 깐거야??

사람이잖아,

곤란을 겪지 않게 할 수 있을 때, 선의를 쌓는거지,

그럼, 복이 오는 거지,

오늘 너가 날 진짜 크게 도와주는 거야,

웨이신, 괜찮아?? 내가 찍을게,

쏭싼추안,, 니 이름도 아주 특별하네,

반 만 도우는 건 없으니까,,

나와 같이 가게로 가고,, 오늘 이 일 끝내자,,

 

"가발가게가 여기야?,,"

"엉, 병원이랑 가까워서, 손님이 많아,"

딱 보고, 손님이 아닌 줄 알았다며,

머리카락이 진짜라며, 혹시 머리카락을 자를 거면,

자신에게 오면, 가격을 잘 쳐주겠다고,,

얘 아빠야,,, 아저씨라 부르지마!! 안총이라 불러, 

그날 왜, 모른다 했냐 추궁하고,

뉴스 사진 보여주는데,, 분명 좋을 일은 아닐꺼니, 

모른다 했지,,

잠깐만요,, 찾아 볼게요,

저 번주, 남자였군,,, 기억 나, 
환자가 아니었어,
저녁 시간, 6시 정도,

"여기 CCTV 있어요?"

"여기 다 이런 거라,,, 찍으면, 사람 놀래,,"

큐알코드로 결재하는 지 묻고, 

결재내역 보고는

서비스 센터 전화해서, 문제가 생겼으니,

결재자 연결해 달라고 한다.

쏭싼추안은 음료를 건내고,

상처를 본다.

니 아빠 젊어 보인다,,,

내 성은 쏭, 그는 안,,, 우리가 부자일 수 있겠어??

"전화가 올까??"

"오면, 좀 쉬워지고, 안 오더라도,,, 대략적인 방향은 있어"

소독,

밴드,

"돈 어디다 썼어??"

"먹고 마시고 놀고,,, 눈 깜짝할 사이 없던데"

"역시 깟었야 했어,"

"마선생?? 저 번주 여기서 가발 사갔지요?"

"그렇다"

"공장에서 그 가발에 문제가 있다고 연락이 와서,

주소 보내주시면, 새 걸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필요없어, 전화하지마"

"충분해요,, 이 전화 이쑤의 내부에서 건 거다,"

"너희 내부에서 벌린 일이라고,?"

"이 일 조사가 끝나면, 

난 인수인계할 수 있어,

그래서 너가 날 크게 도운거야,

나중에 내가 밥 살게, 고마움의 표시야"

"괜찮아, 

"서로 빚지지 말자고 한거야, 신경쓰지마,

헤이지고, 서로 웨이신도 삭제해,,

예의없다, 생각말고,"

배웅할 필요없,,,,

내가 데려다 줄게,, 여기 사람이 너무 많아,

여동생이 여기서 가발을 샀는데, 죽었다며

돈을 돌려달라며 행패를 부리는 남자들,

때마침 돌아온 쏭싼추안,,

뼛가루를 뿌려버리고, 

"이 가게 팔지도 않고, 이사도 안 가, 

너희 또 오면, 누가 상자에 담길지 몰라,,,꺼져"

 

이 가게 먹으려고, 일부러 와서, 행패부리는데, 진짜 이사 안 갈거야?

안 가

 

찾았습니다. 경쟁 회사가 아니,,,

영업부의 직원,, 입니다.

파쇄기에 넣어 버리고,

이 정도 자료로 까오리 전복 할 수 있겠어?

동쓰장은 마네킹 사건에 관심도 없어,

게다가 사촌동생이잖아, 

자기 밑에 있는 사람이 혼자서 한 짓이라고 빠져나가면, 

전복시키지도 못 할 뿐더러,

풀을 휘저어, 뱀을 놀라게 할 뿐이야,

이제보니, 요 몇년 표면적이던 평화조차 깨진 듯,

이 일은 여기까지 하고,

우리 둘만 아는 걸로,

알겠습니다. 그럼 이 일은 끝난 걸로 할까요??

저 번에 드린 신청서,,, 싸인해주셨나요??

급하게 마네킨 사건 해결하려고 한 게, 

이것 때문????

반 년동안 여러번 자리를 옮겨 달라고 했으며,

그 때마다, 이야기를 돌리거나,

좀 더 기다리라고, 

도대체, 어떤 프로젝트가 끝나야 
그 때 인지 모르겠다.
당시 저의 진로 계획을 이야기 하며,
4년의 올림픽 주간을 마무리 하면,
마케팅부로 옮겨주겠다고, 
저 만의 프로젝트를 주겠다고, 하셔서,
믿었는데, 혹시 저 만, 진심으로 받아들인 건가요?

그렇게 이해했어,?
난,,, 이해가 안돼
특별 비서 자리가 
그렇게 힘들어,

졸업, 귀국, 입사,,
저와 동기는 모두 자신의 
명확한 승진 채널이 있다,
저 만 남았지요,
저는 이미 반개월을 통잠을 못 잤어요,
저의 경력은 당신이 아무렇게나 
파쇄기에 넣어 버리는,  

이게 바로 제가 4년 반동안 해 온 일이다.

계속 긴장하고, 24시간 대기,
생활이 같은 날에 갇힌 것 같다.

완전히 지쳤고, 

전 성장하지 못 했다.

실망,
내 옆에서 배울 기회, 얻을 수 잇는 자원,
누구보다 많았다.
어떻게 자신이 성장하지 못 했다고 느끼지?
요즘 큰 프로젝트가 많았다는 거 알아,
아주 지쳤을 거야
감정은 이해해
어떤 면에선 내가 너무 소홀했어,
월급이 안 올랐지??
바로 인사부에 연락하지,
다음 프로젝트에 네 이름도 올려서,
경력을 쌓게 해주지,
그럼 자리 옮길 때 좋을거야,

이럼 되겠지?
잘 쉬고, 그래도 부족하면, 반개월 쉬어,

 

나 잠깐,, 맡아 줘,,

빨리 들어 와

쟝지에가 오늘 나 보는 앞에서,

내 신청서 파쇄기에 넣어 버렸어,

입사 첫 날부터,
여자가, 직장에서 제일 높은 목표는
성별을 초원하는 것,
직장은 여자에게 아주 불공평하고, 
편견, 희롱,,,등
노력해서, 업무 가치를 성별 가치보다 올려라,
업무 관계를 친밀한 관계 보다, 안정되게 만들어라,
특별비서 첫날부터, 나 자신에게
모든 일에 책임을 다하고, 24시간 대기하고,
라오반이 모든 업무상에서 내가 없으면 안되게 만들었어,
오늘 난, 내가 틀렸음을 인정할게,
라오반이 니가 없음 안된다면, 너에게 졸업은 없어,

그렇긴 해, 

이런 손에 꼭 맞는, 목숨 걸고 일하는 비서,

나도 못 놔주지,

그만 둬,,회사 옮겨,,

아주 황당한 지점,,
회사를 옮기고, 자리를 옮기는 거,?
내가 팀을 이끌어 봤어,?
프로젝트를 해 봤어,,???
라오반이 싸인 안 하면,
추천서조차 없어,

"직장이 순조롭지 않으니,,

연애라도,, 그런데 날 보면,,

그것도 무서워,,,"

"니 연애가 어때서,,, 아주 예쁜 딸 얻었잖아,,"

그러니까,, 자신과 힘겨루기 하지마,
아직 때가 안된 것,
1이 모자란 거야,,
그때가 되면, 전혀 망설임 없이 결정할 수 있을 거야,

 

가발을 빨며,,

오늘 왔던, 양요우안에 대해 대답하는 쏭싼추안,,

아무도 아니라고,

"니 개인 문제도 신경쓰라고,
중들 속에 끼어있지 말고,"

자신이나 챙겨,,
통루 떠난지가 언젠데,, 언제까지
독수공방할거야?

너,, 이 가발가게,,, 못 마땅해하니,,
여자 친구 생기면,
니 엄마가 남긴 그 집, 
세 놓지 말고, 너 줄게,

다른사람을 달래겠다고,,,
다른사람이 당신을 어떻게 달래게 할까나 생각해
그 놈들 행패가 적지않은 횟순데,
자리를 옮기던, 품목을 바꾸던,, 왜 생각을 안 해

안 떠나

자신을 속이지 말고,
대답해봐
7년이야,,, 아직 그녀가 돌아올거라 믿어???
살아있는지 조차 몰르는데,

돌아오지도 않을 사람을 위해, 이 가게를 지키고 있다니,,,

당신은 완전 바보야,,,

 

핸드폰 쿠션 밑에 넣어 버리고,

TV볼륨 끝까지 올리고,

"**술집으로 와,, 소개할 사람이 있어,"

양요우안,,,,,, 넌,,,,, 안 돼,,,,,,,,,,,

체육계 헤드헌터,, 애릭스,, 

라오반은 이번 프로젝트에 양요우안도 참가한다고 하고,

서로 웨이신을 주고 받는다.

남자 비서가 차 준비되었다고 하고,

항상 우산을 받쳐야 하는 건 아니야,,

어떤 땐, 행동보단,, 지켜보는게 중요해

 

 

"차근차근, 실적을 쌓아왔지만,
병목 지점에 이르렀어,
새로운 브랜드가 계속 치고 올라오고,
운동용품의 전문화는 필연적 추세,
현재 국내 시장이 아직 
세분화 되기 전,우리 이쑤는 
시장을 선점해야 해,

언더독 프로젝트를 시작할 시점이야,"

"역시나,,, 베드민튼에서 부터 시작할 예정??"
"맞아, 애릭스는 업계 공인의 능력있는 구기선수 헤드헌터,
그녀 쪽의 관계 만 잘 이용하면, 
인물에 대한 걱정은 내려놔도 돼"

오늘 너 나오라고 한 건,,
이 프로젝트 맡아,,, 끝나면, 너 자리 옮겨 줄게,

 

라오반은 집으로 들어가고,,

언더독에 대한 예를 들어주는 양요우안,

언더아머와 스테판 커리의 콜라보처럼,

업계에서  눈여겨 보지 않던, 

부상에 시달리던 커리와 저렴한 금액으로

도박식 계약을 한 언더아머,

커리는 농구계 최정상의 선수로 성장했고,

언더아머의 매출도 급성장,

이게 바로 라오반 원하는 프로젝트고,
잠재력있는 선수를 선발, 모델로 내세우는 거,
어떤 영역에서 나오더라도,
생산 라인을 축소하려는 그에게, 이 제안은,
아주 훌륭한 지원이지,

소까오쫑과의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패,,,

좋은 일 아님???

잠재력 있는 선수 찾고,

거성이 될 때까지,,, 지원하고,

앞뒤좌우,, 아무리 봐도, 몇 년을 더 갈아넣어야 할지,,

자리 옮기는 건,,, 요원하다 봐야지,,,,,

"지에쫑까지 갈 거 없어,,

나도 요우안지에 못 보내.."

 

쏭싼추안,,, 일찍 왔군,,

다음 달, 성 복식경기, 왕쉬와 러러가 나가기로 했어,

너,, 의의없지??

애릭스가 여기 좋은 싹이 있다고 만,
우리의 안목을 보려고 이름도 안 알려 준 듯,
코치가 오늘 공개 훈련일 이라서,
선수들이 거의 모인다고 했다.
그녀는 너무 눈에 띠어,
아이들이 다 알아볼 것 같아,
오지 말라고 했다,

10개의 연습 코트, 22명의 선수,, 우승 횟수도 적지 않다.

쏭싼추안,

'배드민튼 선수였구나'

복식 호흡을 맞추자는,

양요우안을 본,, 쏭싼추안,

좋아,,, 오늘 너와 연습해주지,,

"뭐야???"

"너 도와주려고,,, "

"필요없어"

"도움 필요없다며,,,"

소극적 훈련, 
파트너와 호흡 안 맞추는 거,
우리팀은 너의 이 두가지를 제일 싫어하지

둘이 시합해보자,

"오늘 도대체 뭐야??" "누가 알겠어"

빨간옷은 진이,,, 아주 우수한 선수,

몇 년 전 큰 대회를 앞두고, 질병으로 고생하며, 

곤란을 겪었고, 큰 대회 성적이 없어, 

눈에 띠진 않았지만,

올 해 컨디션은 아주 좋다. 배드민튼계는 대기만성형 선수가 많다.

올 해 큰 대회에선 분명 특출할 것이다.

"상대편 선수는? 기술이 괜찮은데,,"

"코치님,, 제게 보내 준 자료엔 없었는데,,,,?"

"쏭싼추안,,, 천부적 선수,,,

이전에 
우승도 많이 했고,
한 때, 적수가 없었지만,
갑자기 상태가 안 좋아지면서,
안 좋다기 보다,, 안정적이지 못하면서, 
오르락 내리락, 우리 코치들은 
잘하고 못 하고를 떠나, 안정적이지 않은게
제일 두려움,, 중요한 대회에 누가 저런 선수를 
참가시키고 싶겠냐,, 그래서 자료를 안보냄,"

이꺼,,, 이제 시작이야,,,

쏭싼추안,,, 너, 이렇게, 투혼을 발휘하는 거 오랫만,,

공이 못에 맞으며, 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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