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소개를 하는 여자,,
32세,,
6년 동안 같은 회사,, 아주 안정적
세후 소득,, 예상하는 수준,
세들은 집,, 방1, 거실 1
아이 원하지 않는 것 문제 안됨.
싱글 5년째,
우선 절 고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이를 가질 계획은 없지만,
아이는 아주 좋아함.
이얼싼이 아니라,, 이얼싸,,,
곧 1세,
섭섭하지만, 우리 아이가
강아지 털 알러지라,,
얘 데려가는 사람이
안정적,, 믿음직,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음,,
모두 저 입니다..
이 것은 이얼싸를 위한 계획표,,
요요,,오늘은 주말,,, 월요일,, 이야기 해요,,하면서 끊어버리고,
아이디쫑,, ,, 네,,네,, 바로 메일 보내겠습니다.
요요에게 메일 보냈으니, 확인하라고,,
지에쫑,,, 확인,,,
당신에게 생활이 의미하는 바는 뭔가요?
나는 내 생활의 주인이 아님,
쫑차이 특별비서,
크게는 라오반을 위해 중요 일을 선별하고,
작게는 라오반 대신해 곁가지들을 제거한다,
모든 에너지를 써서, 라오반의 그림자로,
365일, 24시간,, 핫라인을 열어놓는다.
소위 말하는 퇴근시간은 없다,
계속 이러고 싶지 않아,,,,,
단,, 15분이라도, 나를 위해 숨쉬고 싶다.
그래서 정말 반려견이 필요함.
신청서의 한 구절이 내 마음을 움직였는데,
매일 집에 돌아 와 문을 열었을 때,
'누군가 나에게 뛰어드는 힐링감,,,'
지금 상황을 보니,,힐링 시간이 없을 듯
제 1회 안녕,, 양요우안, 안녕, 쏭싼추안
바람 맞은 친구의 전화,
내일 마라톤 대회,,
라오반이 임시 회의 때문에 지켜보라고,
내일 이 일 끝나면,, 자리 옮겨 달라고 신청하려고,
요우안,, 사장님 기다려요,,
이얼싼은,,, 내가 너무 바빠서, 싫데,,
자리 옮기면, 다시 신청할 거야,
선수 선물,,
다음 시즌 주력 러닝 거들 팬츠
에너지 캡슐
우리 회사(이쑤)의 기프트카드, 300원
특히, 비스니스 팀에서 이야기 한,
명품 콜라보 머리띠,
좋군,,,
여성 소비자의 SNS상의 입소문에 주의해
"요우안지에,, 문제가 생겼어,,"
"나중에,"
오늘 썬씽은행 행장의 생일,
이야기 나누는 이는 쿠쯔금융의
어제 막 떨어진 낙하산 부쫑차이,, 쉬이엔,
라오반이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무슨 일?"
특급 스폰서,, 썬씽은행이 가운데 앉는 거 문제 없음,,
그러나, 우리는 1급 스폰서로 쿠쯔금융에 앞서는데,,
"바꾸자,, 공식 단체사진에서,
우리 라오반이 앉아야 할 자리에 있는게 중요해"
명패 꼭 지키라고,,
난,, 토끼 보러 갈테니,,
라오반에 무슨일 있음, 웨이신은 못 들으니, 꼭 전화로,,
운동장 상황을 설명하며,
여자 마라톤에 남자 페이스 메이커,,
완전 눈호강,,
누가 보고 안 따라갈 수 있겠어,
토끼 머리띠 때문에 실랑이 하고 있는 직원과,
일반 페이스메이커는 3,000위안,
토끼 머리띠를 한 페이스 메이커는 5,000위안
양요우안은
3시간을 책임지는 마라톤 페이스메이커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토끼의 나비가 적절치 않다며,
자신의 핸드폰에서 떼 낸 것으로,
오늘 봉사자들은 모두 이쑤를 대표한다.
그들의 일당은 회사에서 주는 것이며,
니 손을 거친다고 해서, 함부로 하면, 안되는 것,
마라톤 시작,
선수들 출발 했으며, 예상 시간 알려주며,
촬영 기사들에게
선수들과 광고판이 같이 잘 나오도록 촬영하라고 한다.
그리고, 마라톤 중계 방송 시간의 10%에서
이쑤의 광고의 노출이 있어야 한다는 지에쫑의 요구가 있다며,
아이디쫑에게 전한다.
보급소에서 여러가지 지시를 하며,
음료를 나눠주는 양요우안
화면에 비친 선수들이 모두 쿠쯔의 협찬을 받는 선수들이라며,
꾸쯔는 십여명을 협찬하는데,, 이쑤는 3명,
돈을 바르던 어떻던,, 1등 시상대에 어디서 협찬 받은 선수가 오르는 지가 중요하다며,,
웨이신을 주고 받자는 여자들,,
완주하면, 웨이신을 주겠다고, 한다.
물과 음료가 생각보다 빨리 소진되니,,,
더 공급하라는 양요우안,
지에쫑은 선수들 믿을 만 하냐고,,
양요우안은 경마와 같이 운이 따라야 한다며,
두고 보자고 한다.
5명 싸인 했는데, 왜 3명이냐고,?
남자 토끼 고용하지 않았냐고,,,
쏭싼추안을 보고는 ,, '왜 이렇게 앞에서 뛰는 거지?'
여자들 피해서 빨리 달려버리는 토끼,
결승선,
1,
2, 3,
우리가 1,2,3등 모두 해 버렸네,,,우리가 운이 좀 더 좋았나 봐,
세 선수 모두, 양요우안이 뽑았다고,,
시상식 중,,, 핸드폰에는
실시간 검색어들이 올라오고,
이쑤 운동복을 입은 여성이 뛰어내렸다,,,
현장으로 가는 중이며,
미디어 부서 대기 중, 사실관계 파악 후
최대한 빨리 상황을 정리 할 것이다.
마네킹,, 선수들 지나가고 난 뒤,
3층에서 떨어짐, 다친 사람 없음,
문제는 이쑤 운동복을 입고 있다는 것,
누구 속 뒤집어 지게 하려는 것,,,
여론 확산이 이렇게 빠른 건,, 계획 했다는 것,,
어떤 댓가를 치루더라도,, 빨리, 원 상태로 회복 시켜,
장소를 대여하고,
광고 설치가 부주의하여 일어난 사고로 사과문을 발표한다.
여론이 빠르게 가라앉고 있다고 보고하고,
지에쫑은 철저히 조사하라고 한다.
양요우안은 마무리를 위해 운동장으로 간다.
계약된 시간을 지키지 않고, 빨리 들어 온 쏭싼추안,,
일당을 깍아야 하지만, 그대로 주는 양요우안,
"오늘 다들 너무 힘들었어, 서로 힘들게 하지말자,,"
"왜?"
"음,,,, 난 그 누구보다, 오늘이 순조롭게 마무리 되기를 바라는 사람이야,
더 이상 의외의 일이 발생하길 바라지 않아서지,"
"잠깐,,"
입이 말라 보인다며, 물을 건네는 쏭싼추안,
물을 마시는 동안, 이름을 확인하고,
물을 마시고, 고맙다며, 바쁘게 통화하며, 운동장을 떠나는 양요우안,
핸드폰으로 마네킹과 사과문을 보는 쏭싼추안,
친구 딸을 데리러 온 양요우안,
치킨을 먹이고,
지에쫑이 내일 아이디쫑이 큰라오반에게 보고할 PPT를 정리하라고
했다며, 직원의 문자를 받고,
친구가 돌아오고,
마라톤 대회가 끝났고, 부서 이동을 신청할 수 있다며,
기뻐하는 양요우안,
루어러,, 를 기숙학교에 보내려는 엄마,
영양사가 요즘 핫해서,
스타들 몸관리, 다이어트,,
일을 맡으면, 1~2달,,
기숙사에 맡기면,
안심하고 돈 벌 수 있을 것 같아,
친구에게 자신이 사는 곳으로 이사오라고 하고,
자기가 도우미를 고용하여,
두 집을 봐 달라고 하고, 루어러도 등하교 시키고,,
부담 갖지말고, 기숙하교도 보내지 마,
내가 당시 이혼을 견지할 수 있었던,
용기의 반은 내 절친이 준거야,
알았어,,, 생각해 볼게,
친구는 딸 보러 들어가고,
양요우안은 신청서를 작성하고,
어제 왜 그렇게 늦었냐는 안총,
돈 벌어왔다는 쏭싼추안,
"아들, 불법은 안돼"
"입 닫아 누가 니 아들이야, 하루종일 쓸데없는 생각만 하고 있고,,
내가 진짜 아빠라고 부르면,, 감당은 할 수 있어?"
가발가게 문을 열고,
담배로 쏭싼추안을 떠보며, "네 직업은 담배는 절대 안된다,,"
여자 손님에게,
수술도 성공할거고, 약물치료 끝나면,
퇴원해서 집에 갈 수 있을 거라는 안총,
할인을 많이 해 준다는 말에 왔다는 여자,
안총은 자신의 와이프도 할인 좋아했다며,
떠났다고, 자신과 아들을 버리고,,
쏭싼추안의 눈치를 보다,
뒤돌아 나가자, 속삭이는 소리로 "내 아들"이라고 한다.
사람들은 내가 마음 아픈 돈을 번다고 몰인정하다고 하지만,
난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안다.
당신 같은 병을 앓는 이들은
몸이 무너지기 전에 정신이 먼저 무너진다.
당신은 그렇지 않고, 자신을 예쁘게 꾸미고,
그렇게 새 삶을 얻는 거다, 모발 보호제는 서비스예요,
이 돈은 마음씨 좋은 사람이 서랍에 넣어 논 거다,
아마도 우리 모녀를 위해 기부한 것 같다.
여자는 남편이 자신을 떠난 건 이해하지만,
아이를 버려두고, 자신이 떠나면 어떡하라는 건지,,,
쏭싼추안이 마라톤에서 받은 돈을 서랍에 넣어 둔 것,
여자는 재발하지 않을 수도 있다며, 희망을 말하고,
안총도 200위안 만 받는다.
여자가 떠나고,
쏭싼추안은 가발 하나 팔고, 50원 또 손해 봤다며,,,,
어제 마라톤에서의 마네킹이 쓴 가발 사진을 보여주며,
우리꺼 아니냐는 쏭싼추안,
아니라고 치우라는 안총,
아이디쫑은 마라톤 대회에 대한 평가를 하며,
우리 선수가 우승을 하였고, 유효한 방송이 단연 선두라며,
앞으로 관련제품에 의한 판매량 통계를 수집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이디쫑을 칭찬하는 큰라오반,
까오리에게 마네킹 사건을 어떻게 보는 지 묻는다.
경쟁사일 확률이 높지만, 어떤 회사에서,
어떤 목적으로 했던, 이 번에 쟝쫑의 마케팅 부서에서
아주 잘 처리했다. 빠르게 달아올랐던, 여론을 가라앉히고,
두번의 무료 광고를 펼쳤다,
현재 마라톤 관련 검색어가 모두 이쑤그룹이다.
돈을 주고도 얻기 힘든 효과,
칭찬 감사,, 다른 이들이 들었으면,,,
짜고 친 고스톱이라고 할 뻔,
쟝쫑이 관습이나 관례를 따르지 않는 생각이나 행동을 좋아하니,,
이 번 건은 양날의 검이 될 수도,
쟝쫑,,, 설마 아니겠죠??
당연히 아니지,,
이쑤에 조금이라도 손실을 가져오는 일이라면,
절대 못 해, 난 원래 간도 작고, 보수적이라,
동사장에게 감사하죠, 믿고 맡겨 주셔서,
당연한 것,
요 몇 년 이쑤 브랜드를 이렇게 잘 만든 공은
지에쫑의 마케팅부의 공이 가장 크지,
내가 듣기론, 이 번 마라톤 대회에서 양요우안의 공이 제일 크다던데,
선수 셋,, 양요우안, 니가 뽑았다며,, 그리고 현장도 지휘하고,
모두 제가 해야 할 일,,
너무 겸손하군,,
너의 능력에,, 특별비서,,, 라니,,, 큰 인재를 작을 곳에 낭비하는 것,,
우리 판매부로 오는 거 고려해 봐,
쟝쫑,, 회사 모든 이들이 양요우안, 잘하는 거 안다,
내가 이렇게 요구하는 거,,,섭섭하지 않을 리 없지,
아직 멀었어, 2년 정도 더 단련해야 돼,
마라톤 협찬은 테스트일 뿐,
미래의 이쑤는
지에쫑의 건의에 따라
생산라인을 정리하여, 세 개의 큰영역,
육상, 농구, 베드민튼,으로 가느냐,
작은 까오쫑이 견지하는
대중화, 전영역 유지로 가느냐,
앞으로 의논할 필요가 있지만,
항상 하는 말,,, 데이터, 이익으로 평가하겠다,
마라톤이 끝나면,,, 우린, 의기양양 할 줄 알았는데,
잘 차린 밥상에 쥐 새끼 한 마리 때문에,
혐오감 만 남았는데, 누가 밥 맛을 신경쓰겠어,
까오리와 같은 선에서 출발하게 되었어,
마라톤대회, 마네킹 사건, 누구 짓인지 철저히 조사해,
마라톤은 계속 제가 맡았던 것이니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지에쫑,,
이 번 일 마무리 하면, 마케팅부로
이동해 준다고 하셨는데,
양요우안이 내민 신청서를 본체도 않다가,
마지못해 낚아채고는
"나중에 싸인하지, 일단 두고 가"
신청서에 베인 듯
이 번 대회 기념주화, 지에쫑이 양요우안에게 주라고,
아! 그리고, 아래에서 누가 2시간이나 기다렸다며,,
아주 잘 생겼다고,
"양요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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