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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심《护心》

《호심 7화》

by 파친코 알리미 2023. 5. 21.

티엔야오와 이엔후이는 투수장으로 잘 못 들어간다.

 

티엔야오는 펑치엔쑤어를 치료해 주고, 슈엔꺼는 부상을 당한 자가 티엔샹팡의 조카, 펑치엔쑤어이고, 자신은 계속 실종되는 요괴들이 티엔샹팡의 투수장으로 잡혀간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입구를 알아보러 간 것이었다고 한다. 펑치엔쑤어는 자신을 돕다가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이엔후이는 자신들이 입구를 찾았다고 한다. 티엔야오도 이유는 말할 수 없지만 요괴를 구하는 일을 도울 수 있다 한다. 슈엔꺼는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없다며 거절하지만, 이엔후이는 우리는 이미 사건의 가운데 있다고 한다.

펑치엔쑤어를 치료하는 티엔야오
펑치엔쑤어를 치료하는 티엔야오

펑치엔쑤어가 깨어나고 요괴인 티엔야오에게 거부감을 나타낸다. 이엔후이는 티엔야오가 이미 치료를 끝냈다고 하고 그는 이엔후이를 알아본다. 이엔후이는 치쥬에탕의 주인인 것을 알고 돈을 돌려달라고 떼쓰고, 티엔야오는 티엔샹팡의 조카면 입구도 알지 않냐고 한다. 슈엔꺼는 티엔야오의 치료를 받았으니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한다. 펑치엔쑤어는 마침내 두 개의 황금 깃털을 주었고 이 것으로 지하 투수장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위험한곳이니 알아서 조심하라고 한다.

황금 깃털
황금 깃털

떠나려는 펑치엔쑤어에게 여기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며 만류한다. 

이미 가지 않기로 결심한 펑치엔쑤어
이미 가지 않기로 결심한 펑치엔쑤어

이엔후이는 우선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용뿔을 가져올 때 슈엔꺼가 연루되지 않게 해야 한다고 한다. 이엔후이는 갑자기 나이도 많지 않은 펑치엔쑤어가 편견이 강하다고 하고, 티엔야오는 니가 편견이 없는 거라고 하며, 기타 슈엔먼의 제자들과는 다르다고 한다. 이엔후이는 "청싱산으로 가기전 구걸을 하며 경험한 세상은, 너도 배가 고파보면 알겠지만, 모든 생명들이 살기위해 죽을 힘을 다 한다. 사람이건 요괴건 같은 한 줄기 목숨, 다를게 없어"

사람이건 요괴건 같은 한 줄기 목숨, 다를게 없어
사람이건 요괴건 같은 한 줄기 목숨, 다를게 없어

티엔야오는 "니 목숨은 나에게 다른 무엇과도 달라, 이엔후이, 넌 아주 특별해"

이엔후이, 넌 아주 특별해
이엔후이, 넌 아주 특별해

당황한 이엔후이는 가슴을 부여잡고, 내가 너 좋아하는데, 선을 지키라며, 얼굴을 돌리라고, 얼굴을 가리라고, 한다.

코피

까지 흘리며 정신을 못 차리는 이엔후이, 티엔야오는 혹시 중독이 된거 아니냐고 한다. 

사랑의 독에 중독된 것 같아
사랑의 독에 중독된 것 같아

방에 갇힌 바이샤오썽은 진정한 연인을 찾았다고 좋아하고, 마침 해독제를 가져온 왕펑위안은 봉인이 된 문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후메이샹을 쓴 것을 고백하며, 괴로워하고, 바이샤오썽은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마침 이엔후이가 나타나고, 어안이벙벙하지만 후메이샹을 썼다고 다시 고백하는 왕펑위안, 해독제를 들이민다. 티엔야오는 해독제를 의심스러워하나 이엔후이는 냉큼 받아 마시고는 티엔야오를 바라보며, 보통의 모습이라며 원래의 자신으로 돌아왔다고 안심한다. 

원래의 자신으로 돌아왔다고 안심하는 이엔후이
원래의 자신으로 돌아왔다고 안심하는 이엔후이

이엔후이는 왕펑위안을 확실히 거절하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난 것이라며 축복한다. 왕펑위안도 위안을 받고 아버지를 따라 서역으로 장사를 떠날 것이라고 한다. 티엔야오는 "너가 그를 이용하려 한다"고 했던 말을 사과한다.

방으로 들어가니 밧줄만 남았다. 바이샤오썽은 그림자로 공격을 하고, 감정을 가지고 놀았다며 이엔후이를 죽이겠다고 달려든다. 티엔야오는 촛불을 끄라고 하고, 위기를 벗어난다. 숨어서 티엔야오를 마주한 이엔후이의 가슴이 다시 뛰기 시작한다. 해독제를 먹었는데 왜 이러지?

해독제를 먹었는데 왜 이러지?
해독제를 먹었는데 왜 이러지?

방을 빠져나가려다, 그림자에 잡힌 둘, 티엔야오의 능력으로 이엔후이의 그림자만 제거해 준다. 

이엔후이의 그림자만 제거한 티엔야오
이엔후이의 그림자만 제거한 티엔야오

티엔야오를 먼저 죽이겠다는 바이샤오썽, 이엔후이는 급하게 티엔야오를 보호하고, 황금 깃털을 떨어뜨린다. 바이샤오썽은 그들이 투수장에 가려는 것을 알고, 그곳에서 한 번 더 시험해 봐도 되겠다며, 기회를 주겠다며 가버린다. 

우리가 어딜가든 무슨 상관?
우리가 어딜가든 무슨 상관?

티엔야오는 바이샤오썽이 우리들의 감정을 시험하는 것 같다고 한다. 

 

다음날, 황금 깃털을 보이곤 정중히 안내되는 두 사람, 그림 앞에 도착한다. 안내자는 펑치엔쑤어가 어릴 때 요괴에게 부모를 잃고, 삼촌인 펑밍의 손에 자랐다며, 삼촌과 조카의 관계가 부자의 관계에 비견한다고 한다. 이엔후이는 펑치엔쑤어의 요괴에 대한 편견을 이해하고, 티엔야오는 원래라면 그림은 온화한 정을 담아야 하는데, 서늘한 느낌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림이 입구이다.
그림이 입구이다.

안내자는 여기까지 만 자신의 담당이고, 내부에선 안내 표시에 따라 가면 된다고 한다. 내부에는 바이샤오썽이 먼저 도착하고 표지판을 바꿔 놓는다. 둘은 투수장으로 향한다. 

바뀐 표지판
바뀐 표지판

펑밍은 왕위러우에서 펑치엔쑤어를 만나고, 어젯밤 왼쪽 어깨에 자신의 표창을 맞았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만져보려 하지만 펑치엔쑤어에게 제지를 당하고 집 안의 일원으로 오늘 있을 행사에 참석해야 한다고 한다. 슈엔꺼도 함께 가고 싶었했지만 펑치엔쑤어는 거절하고 서둘러 삼촌과 떠난다. 위리는 펑공자가 주인이 위험할 것을 염려한 것 같다고 하고, 슈엔꺼는 펑밍이 여기 온 것 뭔가 낌새를 챈것이라며 만반의 준비를 하라고 한다.  

서둘러 삼촌과 떠난다.
서둘러 삼촌과 떠난다.

엘리베이터에 황금 깃털을 떨어뜨리고 내린 둘, 그곳에선 그들이 늦었다고 하며, 티엔야오를 데리고 간다. 이엔후이에게 요괴패를 달라고 하고는 다른 요괴패들과 같이 걸어둔다. 아무것도 없는 서류를 내밀며 서명하라고 한다. 지하 1층,티엔아오는 용뿔의 냄새가 더욱 강해진다고 느끼고, 그 곳에 갇힌 요괴들을 본다. 감옥에 갇히고 그 곳의 소머리 요괴는 부상을 입었고, 치료하려고 마법을 쓰려고 하나 소머리는 여기선 쓰지 못 한다고 한다. 18층이 있는데 이곳은 1층, 이겨면 계속 아래로 내려간다고 한다. 마침 사람들이 티엔야오를 데리고 간다.

요괴패를 걸어 둔 곳
요괴패를 걸어 둔 곳

펑밍과 펑치엔쑤어가 관람석으로 들어오고, 시중드는 자가 펑치엔쑤어의 어깨에 찻 물을 쏟고, 어깨를 살핀다. 왼쪽 어깨에 상처가 없다. 이엔후이도 관람석으로 오고, 요괴패를 뺏긴 것이 계약임을 알게되고, 상대팀에서 규칙을 설명한다. 하인이 다치면 주인도 다칠 것이고, 하인은 반드시 주인의 명령대로 해야하며, 주인이 멈추라고 하면, 경기는 포기된다. 여기서 계약을 되돌리면 요괴는 투수장 소속이 된다. 쏭푸진리(티엔야오)가 입장한다. 

쏭푸진리가 소개된다
쏭푸진리가 소개된다

펑치엔쑤어는 깜짝 놀라고, 이를 유심히 보는 펑멍. 이엔후이가 마이크를 들고 규칙을 설명한다. 설명이 끝나기도 전에 상대가 공격해 오고, 공격을 하려는 티엔야오는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 이엔후이는 다시 자신의 명령대로만 움직일 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상대의 공격에 령력을 써보려 하지만, 되지 않는다. 티엔야오는 계속 공격을 받는다. 알고보니 상대는 여러 명이 티엔야오를 분석하고 있었던 것, 이엔후이는 항의해 보지만 소용없다. 슈엔꺼의 원망을 받을 거라 걱정한 펑치엔수어는 삼촌에게 경기를 잠깐 멈추고, 티엔야오를 자신에게 팔라고 한다. 펑밍은 너도 알다시피 한번 시작된 경기는 멈출 수 없다고 한다. 이엔후이는 상대가 지령을 내리고 거기에 따라 명령을 내린다. 공격은 성공하고, 펑밍은 어떤 인연이 있는 지 묻는다. 펑치엔쑤어는 그런게 아니고 미녀를 얻어려는 것 뿐이라고 한다. 상대는 다시 공격을 시작하고, 티엔야오와 이엔후이는 동시에 상대의 왼편에 약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절대 질 수 없어
절대 질 수 없어
절대 질 수 없어
절대 질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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