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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심《护心》

《호심 4화》

by 파친코 알리미 2023. 5. 19.

이엔후이는 돌아와 티엔야오를 구한다.

 

티엔야오는 이엔후이를 계속 따라간다. 이엔후이는 만두를 사고는 뭔가 이야기를 하고 떠난다. 티엔야오는 만두 가게에 가서 이엔후이가 뭐라고 했냐고 묻는다. 주인은 티엔야오가 계산할 거라고 했다고 한다. 이엔후이는 그 틈에 벗어나려고 했지만, 여전히 티엔야오를 따돌리지 못 한다. 그러나 티엔야오는 고통에 빠졌고, 이엔후이는 달을 보고 오늘이 보름밤인 것을 안다. 이엔후이는 절호의 기회라 생각하고 잠시 머뭇거리지만, 지난번에 티엔야오에게 입술을 깨물린 것을 떠올리곤 떠나기로 결정했고, 티엔야오는 이엔후이의 옷자락을 잡았지만, 힘없이 놓친다. 

지금이 기회야
지금이 기회야

티엔야오는 이엔후이를 찾아 헤메지만, 오늘 밤은 후신린의 기운을 느끼기에도 힘겹다. 숲 속의 우진은 용의 냄새를 맡고,써비스에게 잡아오라고 명령한다. 티엔야오는 위험을 감지하고 서둘러 피했지만 써비스의 공격을 받고, 힘을 가다듬어 일격을 가한 후 도망친다. 우진은 그의 뒷모습을 보고, 천년링롱이 어쩌다 저리되었나,, 하며, 빨리 쫓으라고 명령한다. 다시 써비스의 공격을 받는 티엔야오, 죽지도 못하고 우롱당하는 티엔야오, 비참하게 쓰러지고, 피할 기력도 남아있지 않아 절망에 눈을 감을 수밖에 없었다. "이 놈 목숨은 오늘 내가 지킨다." 써비스를 막아 선 이엔후이.

"이 놈 목숨은 오늘 내가 지킨다."
"이 놈 목숨은 오늘 내가 지킨다."

그녀는 써비스를 격퇴했지만 티엔야오는 이미 부상을 입었다. 티엔야오는 그 와중에 헛 웃음을 날리며, 너 같은 사람은 처음이라고 한다. 그녀는 써비스는 순한 요괴인데 왜 이렇게 폭력적인가 의아해 하고, 티엔야오는 자신이 없는 동안 요괴 사회에 변화가 많았음을 알아차린다. 그녀는 티엔야오를 데리고 일단 자리를 떠난다. 물 가에 도착한 둘, 티엔야오는 이엔후이에게 왜 돌아왔는지 묻고, 후신린이 티엔야오가 칼에 맞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사람의 몸에 용의 뼈를 가지고 있어서 요괴가 자신을 먹으면 능력이 상승한다고 한다. 불쌍한 티엔야오, 슈엔먼에선 죽이겠다하고, 요괴들은 잡아 먹으려하고,

후신린이 너가 칼에 맞는 걸 보여줬어,
후신린이 너가 칼에 맞는 걸 보여줬어,

티엔야오의 기운이 숨겨지지 않는 한 우진은 계속 그들을 찾을 것이다. 써비스가 쫓아오고, 그들은 서둘러 물 속으로 숨는다. 물 속에서 티엔야오가 쓰러진 것을 발견한 이엔후이는 슈엔먼의 피가 효과가 있다는 생각을 해내고, 주저하지 않고 즉시 칼로 손바닥을 베었다. 피가 공 모양으로 응축되어 티엔야오의 미간으로 돌진했고 티엔야오는 즉시 깨어 났지만 이엔후이가 기절한다. 티엔야오는 그림자로 우진과 써비스가 아직 떠나지 않은 것을보고 입맞춤으로 이엔후이를 구조한다. 

입맞춤으로 이엔후이를 구조한다.
입맞춤으로 이엔후이를 구조한다.

요괴들이 떠나고 물 위로 올라온 티엔야오와 이엔후이, 서둘러 도망치지만, 우진의 채찍에 이엔후이의 다리가 감긴다. 티엔야오는 이엔후이에게 다리를 자르라고 하고, 써비스와 대결한다. 이엔후이는 기회를 얻어 채찍을 자르고, 티엔야오는 자신을 믿고 마법을 쓰라고 한다. 그들은 협심하여 마법으로 써비스를 처리한다. 써비스의 미간에 글이 새겨진 걸 본 티엔야오는 우진이 써비스를 통제하고 있음을 알고 처리한다. 우진은 우씨무(숨이 없는 나뭇가지)가 되었다. 그래서 티엔야오가 우진을 알아채지 못 한 것, 이엔후이는 우진이 시에시우였다고 한다. 시에시우는 몸에 검을 기운을 가진 수련자로 사람이기도 하고, 요괴이기도 하며, 지난 10 년 동안 많은 사악한 수련자가 나타났고, 어떤 이유인지 어떻게 왔는지 아직 모른다고 한다.

써비스를 물리치다.
써비스를 물리치다.

티엔야오는 이엔후이의 채찍을 제거해 준다. 작을 요괴로 변한 써비스에 아주 온화한 티엔야오, "니 동족에게 아주 온화한 모습이야" 한다. 티엔야오는 우씨무가 있어 자신의 숨결을 숨길 수 있으니 이제 이엔후이에게 방해가 되지 않을 거라고 한다. 이엔후이는 이제 너 목숨이 위험하지 않을 것 같으니 헤어지자며, 먼저 일어난다. 하지만, 다리를 절뚝이고, 티엔야오가 그녀를 업어준다. 

티엔야오가 그녀를 업어준다.
티엔야오가 그녀를 업어준다.

쑤잉은 루무썽을 용쩌우성의 집으로 데리고 온다. 모든 장식도 이전 그대로 이고, 쑤잉이 예전 이야기를 해 주었지만 여전히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루무썽, 게다가 모든 것이 쑤잉이 조작한 것이라 생각하고 그는 이럴수록 더 쑤잉이 싫어진다며 그녀에게 자신과 그의 아내를 석방 해달라고 간청한다. 

옛 이야기를 들려주는 쑤잉
옛 이야기를 들려주는 쑤잉

쑤잉은 그 구미호를 향 제작자에게 넘기라고 하고, 용의 뿔을 가지러 가자고 한다.

내가 걱정하는 건 그가 안 오는 거야
내가 걱정하는 건 그가 안 오는 거야

이엔후이와 티엔야오는 여관에서 쉬고 있다. 이엔후이는 마법 주문에 대해 생각하며 시도해 보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마법의 힘을 사용할 수 없다. 티엔야오는 이엔후이의 상처를 보러 왔다가, 후신린의 힘을 조정하면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엔후이는 청싱산에서의 힘이 후신린의 것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어떻게 사용하는 지 가르쳐 달라고 하고, 티엔야오는 이엔후이가 아직 열지 못한 쓰하이를 열어 주겠다고 한다. 티엔야오가 다가오자 갑자기 쓰하이를 여는 것처럼 위험한 일을 그에게 맡길 수 없다며, 혼자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한다. 이엔후이는 티엔야오가 옆에 있으면 좋은 점도 있겠다고 생각하고, 용쩌우성에는  주인이 있는 요괴 만 출입이 가능하다며 주종 계약을 맺아야 한다고 한다. 티엔야요는 거절한다. 그러나 광한먼 제자들이 수색을 하러 여관에 오고, 이엔후이는 내가 강요한 거 아니라며, 계약을 맺는다. 

쏭푸진리가 이엔후이의 시중을 들고 있다.
쏭푸진리가 이엔후이의 시중을 들고 있다.

광한먼의 제자들은 티엔야오에게서 요괴의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을 수상히 여기고, 이엔후이는 복을 주는 진리라며, 힘이 약하다며, 자신의 능력이 부족해 이런 요괴만 잡을 수 있었다고 하며 위기를 넘긴다. 

 

용쩌우성에 들어온 티엔야오와 이엔후이, 용쩌우성문에 걸린 용의 뿔을 본다. 분노에 찬 티엔야오, 티엔야오가 우롱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엔후이

용쩌우성문에 걸린 용의 뿔
용쩌우성문에 걸린 용의 뿔
분노에 찬 티엔야오
분노에 찬 티엔야오

이엔후이는 진짜냐 묻고는 내가 생각한 것 보다 큰 모욕을 참고 있다고 한다. 다시 복수를 다짐하는 티엔야오, 하지만, 이엔후이는 너와 나의 능력으로 죽음을 찾아 가는 것일 뿐이라고, 좋은 방법이 있다고 한다. 

아주 좋은 방법, 치쥬에탕
아주 좋은 방법, 치쥬에탕

치쥬에탕에는 이엔후이만 들어갈 수 있고, 요괴인 티엔야오는 다른 곳으로 안내된다. 이엔후이는 심장에 구멍이 있는데 치료할 방법이 있냐고 묻고, 방법은 있으나, 너무 비싸 답을 얻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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