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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심《护心》

《호심 37화》

by 파친코 알리미 2023. 6. 26.

써우커짜이씽천, 링샤오는 용의 불로 봉인을 강화한다. 

푸인도 용의 불을 느끼고, 바이샤오성은 이엔후이가 새로은 검은 기운의 주인이 되면서, 당신이 곤란해진 건 아니지,,, 하며 푸인을 비웃는다. 푸인은 이엔후이는 이제 막 내 것을 훔쳐 익힌 초보, 너에게 날 비웃을 용기를 주었군,, 하며 바이샤오성을 고통스럽게 한다. 바이샤오성은 굴하지 않고, 이엔후이는 세상을 가졌지만, 당신은 자신의 쓰하이도 나 갈 수 없다며 또 비웃는다. 푸인은 자신의 위엔선을 바이샤오성에게 넣는다. 그것은 괴뢰술, 바이샤오성의 진짜 몸을 이용해 이 곳을 빠져나가려는 것, 5:18 "가, 쑤잉을 움직이게 할 때야"

링페이를 지키고 있는 쑤잉, 바이샤오성이 나타나고, 쑤잉은 자신이 신선법을 수련한 이유가 가족들이 무탈하길 바래서였는데, 링페이에게 손을 썻다며, 공격한다. 바이샤오성은 공중에 루무성을 띄워주며 그의 거처를 알려준다. 

 

윈시의 생일, 그녀가 생전 좋아했던 음식을 싸온 쭈리와 환샤오이엔, 쭈리는 자신의 사랑하는 이라며 샤오이엔을 소개하고 생전에 좋아했던 책도 읽어준다. 천이도 와서 루무성이 윈시를 잘 돌보고 있음에 감사하고, 루무성은 죽어서 윈시와 같이 묻히고 싶다고 한다. 

공격과 함께 쑤잉이 나타난다. 루무성에게 같이 가자고 한다. 천이의 쓰하이는 이미 망가졌고, 억지로 령력을 사용하면 목숨이 위험하다. 하지만, 루무성과 쭈리, 샤오이엔을 쫓아버리고 혼자 쑤잉을 대적한다. 천이는 쑤잉의 공격에 쓰러지고, 슈에린과 윈시를 본다. 천이는 눈을 감는다. 천이의 몸에서 원신이 나와 쑤잉에게 활을 쏜다. 원신마저 소모해 버리면, 자신은 연기가 되어 사라지지만, 그 활로 쑤잉에게 주술을 입혀 더 이상 아이들의 생명을 뺏어가지 못하도록 하였다. 

다른 곳으로 밀려난 쭈리와 환샤오이엔, 루무성, 쑤잉이 곧 따라오고, 환샤오이엔을 먼저 끌고 간다. 쭈리가 달려들지만, 공격을 받고 쓰러지고, 루무성과 환샤오이엔을 데리고 간다. 

칭치우 궁에서는 천이에 대한 추도식이 이루어진다.

티엔야오와 이엔후이도 화빠오를 통해 천이의 죽음과 환샤오이엔, 루무성, 쭈리의 행방이 묘연하다는 소식을 알게된다.

새로운 원한에 대한 복수까지 함께하겠다고 결심하는 이엔후이.

쑤잉은 환샤오이엔을 이용해 루무성의 기억을 구슬로 만들어 신선한 흙에 묻어 놓으면, 루무성의 몸을 만들 수 있고, 영원히 살 수 있다고 한다. 죽음이 널 나에게서 뺏어갈 수 없다고 한다. 루무성은 진저리를 치지만, 쑤잉은 니가 팔찌를 남기지 않았다면, 난 깨어나지 못 했을 것이라면서, 니가 나를 구한 것이라고 한다. 

쭈리가 광한먼으로 온다. 입구에서 이엔후이와 티엔야오를 만난다. 티엔야오와 이엔후이가 쑤잉을 꼬여낼테니 그 사이 환샤오이엔을 구하라고 한다. 

쑤잉은 루무성의 기억의 구슬을 만들고 있다. 드디어 구슬이 만들어지고, "세상에 나의 가족은 없지만, 이 구슬만 있으면, 영원히 널 소유할 수 있어". 밖에서는 야오롱이 왔다고 소란스럽다.

티엔야오와 이엔후이는 쑤잉을 유인하기 위해 강력한 진법을 구사하고, 티엔야오는 용심이 근처에 있음을 느낀다. 드디어 쑤잉이 나타난다. 티엔야오는 지금의 쑤잉의 진법이 20년 전 자신을 구속했던 진법이라고 한다. 쭈리는 환샤오이엔을 구하고, 루무성은 정신을 차린 뒤 칼을 들고, 밖으로 나간다. 티엔야오는 용심이 쑤잉의 발 밑에 있다고 한다. 

이엔후이가 먼저 쑤잉을 공격하고 티엔야오가 츠이엔롱야로 용심을 가져오기로 한다. 쑤잉은 양 쪽의 공격을 막아낸다. 순간 쑤잉이 칼에 찔린다. 루무성이 기억의 구슬을 주워들고 쑤잉은 믿기지 않는 듯 루무성을 바라본다. "이 것이 부서지면, 너도 더 이상 날 좌우하지 못 할 것"이라는 루무성에게 과거 자신을 구해주고, 같이 싸우고, 보호해 주었던 이야기를 하며 넌 잊었지만, 난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루무성은 그 사람은 이미 죽었다며 구슬을 부수고 쓰러진다. 기억의 조각들이 날아가며, 쑤잉은 루무성이 기억을 회복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루무성은 널 만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거라고 하며 티엔야오에게 죽여달라고 한다. 루무성이 사라지고, 쑤잉은 울부짖는다. 이엔후이는 그는 널 사랑하지 않았을 뿐이라고 하고, 티엔야오는 그녀가 살아있는 것이 더 큰 벌 일거라고 한다. 쑤잉은 용심을 원하냐고 하며, 이제 자신은 필요없으니 가지고 가서 푸인에 대적하라고 하며 용심을 넣어준다. 순간 고통을 느낀 티엔야오, 이엔후이와 쑤잉이 날아간다. 쑤잉은 미친 웃음을 날리며, "넌 천년 용의 몸, 검은 기운을 헤치게 되지,, 난 너가 나와 같이 영원히 사랑을 이루지 못하길 바래". 티엔야오는 이엔후이를 부르며 쓰러진다. "널 만나지 않았으며 좋았을 걸" 하며, 쑤잉은 자살한다. 쑤잉의 미간에 검은 기운이 나타나고, 푸인의 병마용이 하나 늘어난다. 

용심을 되찾은 티엔야오는 기억을 회복한다. 쭈리와 펑치엔수어가 옆에 있다 원래의 티엔야오로 돌아왔음을 안다. 티엔야오는 용심은 쑤잉이 집어넣은 것으로 이엔후이는 바로 검은 기운이 되어 해체 되었다고 한다. 검은 기운은 원래 이익은 취하고 해는 피하는 것이라서 이엔후이의 검은 기운은 강력한 곳을 찾아 갔을거라면서 푸인의 쓰하이에 갔을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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