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군《请君》 7

너희들 다 알면서, 나한텐 말 안한거지,,, 의리없게,,

쭈롱은 삼천년 전 루옌의 칼에 원단의 능력이 손상되며, 지금까지 령족이 가져오는 인간의 령기에 의지해 목숨을 유지해 오고 있던 것,

당시 심장을 관통당했던 쭈롱, 이제 루옌의 원단을 찾아와서, 흑성녀로 부활해 세상을 차지하겠다는 꿈을 꾼다.

위등등 "너가 대단한 인물인 거 진작 알아봣다, 니가 령족이라 해도, 날 해치지 않을거라는거 알고 있어"

위등등은 자기가 만약 죽으면, 청천촌의 뒷일을 루옌에게 부탁하며, 

위등등은 자기에게 잘 해주는 이유가 내가 좋아서는 아니지 라며, 뭘 바라냐고 묻고,

루옌은 잉롱구를 달라고 한다. 

루옌이 꾸베이시를 구하러 나가고, 혼자 돌아온 꾸베이시, 이상함을 느낀, 위등등은 옛일로 가짜임을 알아내고, 

꾸베이시의 공격은 모두 실패하고, 위등등은 자신의 피로 꾸베이시를 공격한다.

검은 그림자는 꾸베이시에게서 빠져나오고,

루옌이 나타나 위기를 모면한다. "당신이 올 줄 알았어"

지켜보는 꾸베이시,,, 진정 사람이란 말인가..

위등등, 산채의 두목들 모두 원래대로 돌아온다.

위등등은 아버지가 말한 내 피의 능력이 사실인지 알아보고 싶었다며,,

숙부는 위등등이 어릴 때 신비한 새를 먹은 이야기를 해주며, 무사히 돌아와 다행이라고 한다.

루옌을 의심하는 꾸베이시

위등등은 잉롱구를 주고, 루옌은 가마 안에 선물을 준비해 놓았다고,

엄마와 어린 시절의 자신을 만난 위등등,

"고마워, 루옌"

"내일 보름인데, 읍내에서 등 축제가 있데, 같이 가자,"

꾸베이시에게 아신의 이상한 행동을 보고하는 부하,

황대사는 령족의 영혼을 모을 때 사용하는 적령진임을 알아보고,

당한 사람은 반드시 죽게 된다고, 상고시대 뼈가루를 사용한 적령진이라서,

원단의 능력이 대단하지 않으며, 깨뜨릴 수 없다고 한다.

한가지 방법은 진법의 가운데 들어가지 않는 것이라고,

위등등은 꾸베이시의 경고를 무시하지만, 위등등에게 총을 쥐어주고 가버린다.

루옌에게 주려고 츠빠를 사온 위등등, 아신의 당부를 떠올리는 루옌

"잉롱구를 모두 사용했습니다. 이번이 유일한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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