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즈를 겨우 진정시키고, 위등등은 다른 이들은 도울 수도, 치료할 수도 있는데 아빠는 왜 안되냐고 자책한다.
숙부는 령족과 사람은 치료 방법이 다르니, 자책하지 말라고 한다.
关关难过, 关关过。步步难行,步步行。
한 단계 한 단계 어렵지만, 한 단계 한 단계 넘고, 한 걸음 한 걸음 힘들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간다.
아파서 드러누운 위등등, 다리까지 다쳐가며, 약을 구해 온 위탄즈
엄마없이 혼자 잘 돌보지 못해 등등이 아픈거라, 흉년으로 먹을 거, 약을 구하지 못해 미안해 하는 위탄즈,
"아빠 다리 어떻게 된거야?"
"아빠 뼈가 튼튼해서 괜찮아, "
"나 다 나으면, 글 쓰기니, 여자 애들하는 거 안 할래,, 너무 재미없어"
"그러자, 아빠랑, 사냥하고, 토끼 잡고, "
약속
"울고 싶음 울어도 돼, 내 앞에선 강한 척 안해도 돼"
"그럼, 안아줘"
"아빠가 계속 이렇게 힘들까 봐, 이러다 아빠를 잃을까 봐, 너무 무서워"
"내가 네 옆에 있어줄게"
“사오기자의 일기야, 우리가 놓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사오기자는 총왕이 아닐지도 몰라"
"한 달간의 일기가 없어, 사람의 습관은 쉽게 변하지 않아, 총왕의 계략에 빠진 것으로,
원래 총왕이 아니었고, 총왕의 조종을 받는 거였군"
"조종 뿐아니고, 기자의 몸 안에 있었어, 기자가 죽을 때, 우리가 부주의한 사이 빠져 도망간 것 같아"
"그럼 시체에 총왕이 드나든 흔적이 있을거야"
"가슴의 상처가 아마도 총왕이 드나든 흔적 같아"
"오늘 암실에서 내가 받은 그의 공격은 그의 역량의 몇 배였지, 짧은 시간, 공력을 그렇게 키울 수 있는 것은
그의 몸에 자리한 령총의 영향일거야,"
"그렇다면, 거래 뿐 아니라, 다른 령족의 영기까지 빨아들인단, 말이군"
"총왕은 령족들의 욕심을 이용해 배후의 진정한 목적을 이루어왔던 것"
"원능"
"총왕이 살아 있는 한, 어르신이나 령족들에게 희망은 있어"
"부상을 입었으니 멀리 도망가지는 못했을거야, 내일 잉뚜로 가서 알아보자"
첩을 만나러 온 백국장
"이 커피숍은 우리가 처음 만났던 곳이지,, 그래서 너 일거라고 생각했어"
다른 이의 원능을 빌려 백국장에게 작별인사를 하러 왔다는 첩,
이생에서는 널 끝까지 보호해주겠다면, 빨리 떠나라는 백국장
마침 특식이라 가져온 음식에 마늘이 들어있었고, 첩은 령족의 모습이 나타나버린다.
직원의 비명을 듣고, 아래층의 기자가 와서 사진을 찍는다.
"빨리 가~"
경찰에 쫓겨 숨어있던 령족 아이에게 "난 바이스치야"
여기 커피숍 커피가 맛있다고 해서, 커피 콩 사다, 아빠 드릴려고,,,
"아무것도 못 봤어?"
"고양이 한 마리가 저쪽으로 갔어요"
"우리 고양인데,,"
"바이스치 누나가, 꼭 나무비녀를 하고 있는 누나에게 가라고 했어요,
고양이가 길을 안내해 주었어요"
"바이스치가 첩을 마중갔다, 백국장을 마주친 모양이군,,"
"경찰은 왜 널 잡으려고 했어"
"경찰이 모든 령족을 잡고 있고, 엄마가 저를 숨겨 도망가게 했어요,
엄마아빠는 잡혀갈 때 반항해서 경찰이 죽였어요"
"어떻게 반항했어?"
"미친 사람처럼, 사람을 물고 했어요, 원래 그런 사람들이 아니었어요, 저도 그런 모습 처음 봤어요"
"엄마아빠 막 이상해 질 때, 어떤 경찰이 사람들 모두 내보내고나니,
엄마아빠도 바로 반항을 멈추고, 빌더니, 이내 움직이지 않았어요"
아이에게 주소를 묻고, 바로 아이의 집에 나타난 루옌,
"니 부모님 평안히 쉴 곳으로 옮겼어, 너무 슬퍼하지 마"
“총왕이야, 아이 부모의 시체가, 령총에 의해 원능이 다해 투명해지는 다른 령족과 같았어,
보아하니, 우리가 예상한대로야, 새로운 숙주를 찾았고, 경찰일 가능성이 커"
"경찰,, 경찰의 신분으로 대놓고, 령족을 잡고, 원능을 흡입하고,,,,"
신문,,신문이요,, 경찰국장이 령족을 숨겼어요..
"저도 괴물에 속은 것입니다. 잉뚜의 령족을 거의 다 잡아들였습니다.
사형장에서 처리하겠습니다."
마늘을 이용해 령족을 잡아들이는 경찰들
바이푸에 있던 경찰들이 이동하는 것을 보고, 오늘 령족에게 사형을 집행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바이스치.
"이 정도 원능으론 부족해, 령총 모두 모아서 원능 가져 와"
"오늘 모두 모아 처결할 겁니다. 아주 좋은 기회죠"
"이렇게 고생한지 벌써 이틀째야"
"준비 되었습니다.", "장전해"
"잡힌 령족들 모드 처결한데,,, 바로 오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