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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군《请君》

청군《请君》 17

by 파친코 알리미 2022. 9. 25.

“책 읽냐!!! 계속 지껄여 봐~~"

"따하이를 풀어주면, 내가 령족들을 상대해서, 모든 실종 사건을 해결하겠다. 성공하면, 너의 공로,

실패하면, 내가 모든 책임을 지겠다"

위등등은 비녀를 이용해 간단한 마술을 보여주고,

놀란 경찰, 국장에게 현장에겐 자주 발생하는 일이라 아주 힘들어 한다. 한 번 해보고, 

성공하면, 사건도 해결하고, 현장에게 소개해주면 될 일이라고 한다.

상사의 이목도 있고 하니 지금 풀어줄 수는 없고, 7일 시간을 주겠다.

따하이에게 잘 대해주라는 위등등, 국장은 자기 집에 머물라고 제안하고, 위등등은 받아들인다.

"나 믿지, 며칠만 더 참아, 꼭 구해줄게"

꾸베이시와 눈 짓을 주고받는 위등등

"루옌" 바로 나타난 루옌, 위등등은 여러 질문을 하고, 루옌은 위등등에게 위등등 자신의 원능을 보여주고,

빨리 자기에게 가르쳐 달라고 하지만, 루옌은 오늘의 약속이 실현되면, 하나씩 가르쳐 주겠다고 한다.

감시자들로 둘러쌓인 위등등

루옌에게 고맙다며 뭘 원하는 지 묻는다. "너 보고 싶어"  " 너 열 번 보고 싶어"

시녀가 정원에서 주웠다며, 꾸베이시의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서원에 현상범 중 한 명이 여자가 들어왔음을 알려준다.

스치는 국장한테서, 위등등과 따하이가 잡힌 이야기를 듣고,

국장은 꾸베이시와의 결혼약속을 들먹이며, 우리는 신의를 지키자고 이야기한다.

탈주범들이 국장에 대한 복수로 바이스치에게 마수를 뻗었으나, 꾸베이시가 나타났다.

국장이 7일의 시간을 주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꾸베이시는 위등등을 돌봐달라고 부탁한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야,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가 내 사람이 될거야"

"너 약혼녀 있잖아?"

"결혼할 생각없어, 이 번에 그 결혼 취소하려고 온거야,

위등등과는 상관없이 결혼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과 해야하는 거잖아"

나비가 죽기 전 기억의 한 편을 꺼냈다며,,,

쭈롱,,,

"루옌의 원능이 대단해서 우리가 대항할 수 없지만, 윈시의 화신 위등등에게 손을 써서,

원단을 돌려받는 날을 기다리자"

루옌은 꾸베이시에게 위등등은 내가 책임질테니 잉뚜를 떠나라고 하고,

꾸베이시는 거절하며, 너는 너의 방법으로, 나는 나의 방법으로, 두고보자고 한다.

첫번째 실종현장, 실종자의 이름을 부르자, 고개를 드는 거위

모아 온 실종자들

"이전 널 공격했던 가면, 구이쓰에서 너를 환각에 빠지게 하고, 그 놈이 너의 신분을 알았어,"

"니가 동의하지 않아도, 할 수 없어, 내가 그 놈 잡기 전까지, 반드시 내 말을 들어야 해"

루옌을 쫓아내려 했으나 실패하고, "알았어,,, 있고 싶은 만큼 있어"

"니가 데리고 온 령족은 동물 속성으로, 원능이 약하여 스스로의 힘으로 령족 혹은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어,

오랜 세월 령족과 인간이 같이 살며 결혼하는 예도 많았지만, 스스로 령족임을 밝히기는 쉽지 않았을거야"

마차에선 단서를 찾을 수 없고, 

방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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