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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연아온난니《点燃我,温暖你》

점연아온난니 8

by 파친코 알리미 2023. 2. 24.

리쉰이 떨어진 종이를 주워 달라고 하자

니가 주우면 죽냐며,,

가방을 들고 나가 버린다.

짱샤오페이는 
학교와 대기업을 업고 
있어서, 리쉰의
방식에 문제는 없다고,
란관을 포기할 거 아니면,
현실을 받아들이라고,

자신은 짱샤오페이와
한패가 되고, 먼저 

손을 내밀고, 일을 이루면,

바로 차버릴 거라고,

모든 이들이

작은 댓가에도 허리를 숙이고,

그 반이라도 다투어 하려고 한다며,

넌, 진짜 온실 속 화초로군,,,

그렇게 화낼일?
다른 뜻이 있는 거?
리쉰을 위해서 화내는거?
리쉰이 왜 쉽게 동의 했는지
생각 해봤어?

"짱사오페이한테 밉 보일까봐겠지"

리쉰이 그런 앤가?

리쉰은 우리랑 달리
자신의 목표가 확실해서
아무것도 신경안쓰지
걔가 우리가 이해 못하는 결정을 했다면,
아마도, 그게 더 고효율에 
이익이 되는 걸꺼야

 

아침, 한지아캉의 전화를 받고

서두르는 팡쑤미아오

리쉰이 업무분장에 아직 쭈윈의

이름을 남겨놨고, 

출석도 체크해놨다고 전해준다.

짱사오페이가 연설을 하고 있다.

일을 진행하는덴
능력말고도 요구되는 게 많다며,
신창에서 지원할거고,
많이 배워가길 바란다고,

이제까지 리쉰이 
책임자 였지만, 
필경 아직 학생이고,
경험도 부족하니
내가 이어서 책임을 맡겠다
한지아캉은 조장,
여러분의 시간표를 제출하면,
시간표에 따라 업무를 분배하겠다
수업이 비는 시간엔 동아리 방으로 ,
출석률은 급여와 원저자권에 

영향을 미친다.

업무파악을 하다 쭈윈을 찾고,
선택과목 수업이 있다고 말하는 팡쑤미아오,

보여 달라고 하는,

알았어,,

 

오늘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며,

리쉰이 너한텐 정말 특별하다고 한다.

짱사오페이 때문에 힘들지만,

제일 힘든건 리쉰이며,

직책도 이름도 없다고,

원저자권에 몇 번째로 이름을 올릴지

계산해보자고,,

 

다들 짱샤오페이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하고,

쭈윈은 리쉰은 방법이 있을거라고 한다.

한지아캉은 쭈윈에게

짱샤오페이가 인터뷰를 해야한다며,

입찰 시 사용했던,  설명서를 달라고 하고,

리쉰이 아냐고 묻는 쭈윈

"뭘 믿고,
오더가 뭔지도 모르고,
기본 입출력도 모르면서,
모든 공은 다 자신이 가져가
이 프로젝트는 리쉰꺼야"
"누가 리쉰을 알아
짱샤오페이는 신창의 젊은 
프로그램디렉터야
인터뷰할 가치가 있지"

"애초에 당신들 입찰 할 생각도 없었지?"
"리쉰의 일은, 내 마음이 쓰여"

"왔어"

쭈윈의 작업 분량은 변함이 없었고,

"내가 안 돌오면?"

"그 정도로 확신해?"
"감히?"

"너는 방법이 있을 거야,
짱샤오페이가 그렇게 업신여기는데
아무렇지 않을 리가,
입찰 때 처럼,
반격할 준비 하고 있지?"

"최대한 빨리 란관의 프로젝트를 완성해.

빨리 마무리하고, 벗어나자"
"뭔 괴상한 방법"
"모든 일은 처음 시작할 때
자신의 본 모습을 가지고 있어,
뒤로 갈수록 멀어지지
그럼에도 여전히
노력할 가치가 있어.
우리는 그것이 너무 멀어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거야
맞아? "
"니가 뭐라든 다 맞아"

"원망하고 말아,,
진짜 어떻게 할 수 있다 생각하지 마.
또 나간다는 말 입에 올리면,
이제 돌아오지 마"

 

팡쑤미아오는 일을 끝냈고,
이제 자유다를 외치며,
전산은 자신과 맞지 않고,
동아리는 학점과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서 였다고,

쭈윈은 짱샤오페이의 요구에 

네비게이션바를 5번이나
수정하고도 퇴짜를 맞고,
"짱샤오페이가 모르는 건,
대충 넘어가지는데,
사이트 디자인이 어떤가는 
트집잡기가 좋아"

직접 온 짱샤오페이
폰트가 문제인 것 같다고,
금색 폰트로 바꾸라고,
그럼 배경도 바꿔야 하고,
플러그인 코딩까지 바꿔야하고, 

일이 많아진다는 쭈윈,

그건 너희가 할 일이고,

괜찮다. 괜찮다, 넘어가다 보면,

나중엔 천지차이지.

오늘 저녁까지 그려서 보내.

차 번호 기억했다가 

타이어 빵꾸내자,,,,

 

짱샤오페이의 전화,

이렇다 저렇다 하자

무음으로 던져버리는 쭈윈,

리쉰에게 업무를 바꿔주면, 

하라는대로 하겠다고 한다.

짱샤오페이의 무리한 요구가

계속되자, 리쉰은 전화를 가로채

란관에서 며칠 뒤 진도를

보러 온다 했다고 한다.

짱샤오페이는 할 수 없이 

쭈윈에게 지금 그대로 진행하라고 한다.

"하라는대로 한다는거 잊지마"

 

란관의 관계자에게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는 짱샤오페이,

그 상황에 대해 톡을 해보지만,

리쉰과 까오지엔홍은 코딩으로 바쁘다,

노트북도 가려가면서,

한지아오캉이 다가오자 

노트북을 덮고 나간다.

프로젝트가 일단락되었으니,

오늘은 내가 한 턱 낼게

갑자기 엎드려 우는 한지아캉
내일 짱샤오페이 이사를 해줘야 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도 있고,
과제도 다 못했고,
완성 못 하면, 졸업 안 시켜 준데고, 등등

짱샤오페이의 만행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신창과 학교와 관계가 좋아

감히 밉보이기 쉽지 않다고 한다.
란관 프로젝트는 그녀가 

란관 관계자와 이야기 해서 
뺏은거고,

프로젝트 상에 너희 이름 

아무도 안 올라갈거라고,

모두 자기가 차지할 거라고,

단언하고,

미안하다며,,,흐느낀다.

 

우멍씽 데리고 나가고,

취한 쭈윈도 데리고 나온다.

랜디의 집이자 연습실로 데리고 오고,

잠깐 깬 쭈윈에게

리쉰과의 관계를 설명한다.

리쉰은 랜디의 투자자이고,

여기엔 리쉰의 방도 있다고,

갑자기 일어나 토하고 나온 쭈윈

리쉰의 방으로 잘 못 들어옴,

또 토하고 나온 쭈윈

리쉰의 작업을 보려하나,

안보여주고, 나가라고 한다.

프로젝트가 끝났음을 생각해낸 

쭈윈이 다시 와서 따진다,.

작업하는 걸 보여주고,
설명하려하자
혼자도 볼 수 있다고,
이제 이해한다고,,,

뭐 냐고 묻는 쭈윈에게

팔거라면서,

란관의 홈페이지는 이미 

유행이 지났다며,

핸드폰 건강 앱을 만들고 있고,

핸드폰의 성능 발전과 함께

앱도 대세가 될거라며,,,

 

"우리가 한 거 아무 소용없는 거 잖아"
"해결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고,

내가 이미 더 좋은 거 했으니

너희는 

과정들 흐름 파악하고,

경험쌓고 한 거니까
시간 낭비 아니야"

짱샤오페이 알게 됨
가만 안 있을 거야
"우리가 어떻게 되든 관심 없잖아"

"걱정 안 하는데,
넌 너무 성가셔,
너무 참견이 심하고,
김칫국 마시고,
나한테 영향을 미쳐,"
"내가 언제 영향을 미쳤어"
"이 번 딱 한번만 설명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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