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게 아직도 있다니,,,
"원래 니가 아는 가게가 몇 개 안되잖아,,,"
"그러게,,, 그럴듯한 식당엘 별로 못가봤어,,,,"
기억력 좋아,,
리쉰은 연대표라며, USB를 주고,
"니가 만든 건 너무 일반적이고,
이런 게임은 호기심을 자극해야 해서,
사소한 부분이 많이 필요해,
전자책과 야사등을 정리했어,"
"평소에 게임 별로 안하지,,?"
"저 번에,,,,"
"저 번에 해본 게임이 '강건너 게임'
말하는 건 아니지??"
우디우쟝과 비슷한 게임의,,, 설치 파일 넣어놨어,,
주말에 출근하지 말고, 게임 해,,, 감각을 익혀,,
"지 능렬도 모르고,,, 생각도 없이 사고를 치고,,,"
"말 좀 좋게하면,, 죽어??
그래서,, 까오지엔홍과 싸울 준비 끝냇어??"
"음, 우디우쟝은 우리 첫 총알이야,, 집중해~"
알았어,,
얼구어터우로 축하,,,
쭈윈은 리쉰이 자신에게 처음 가르친게 많다고 하고,
리쉰은 유학 생활이 어땟나 물어보고,,
"중국어에서 영어로 바뀌었고,
밥 먹기 힘들었을 뿐, 하고 싶은 일하고,
배우고 싶은 거 배우고,, 즐거웠어,,"
"안 가? 이렇게 포기?"
"인생은 결국 놓치는 게 많아,
내가 뭘 원하는 지 알고있고,
나는 매 순간 그 방향으로 가고 있어,
그래서 절대 후회하지 않아,"
니가 나한테 했던 말,,,
쉬리나가 리쉰을 찾아오고,
차키와 아빠 아파트가 비었다며,
그 곳을 사용하라는 쉬리나,
"나를 먹여 살리려고,,,?"
그 때 당시, 나와 같이 했으면,,, 지금 많이 달라졌겠지,,
그럼,,, 지금이라도 보전 가능해?
"못 해, 안 돼, 구역질 나,,,,"
"넌 후회해 본 적 없어?"
"쉬리나, 이렇게 누추한 곳까지 찾아와서 날 깨우쳐 줬어,, 고마워,
후회하지 않는 일이 있다면, 널 거절한 거야
너와 쭈윈,,,, 영원히 비교가 안돼"
라오까오 출장간지 얼마나 됏다고,,
밖에는 팡쯔징이 카메라를 들고 있고,
"쉬리나,,,니가 먹고, 쓰고, 타는 거 누구 돈인지 잊지마"
엄마는 쭈윈을 보러 왔고,
씨우쭈와 쭈윈은 계속 둘러댄다.
쭈윈이 전화를 하러 간 사이,
엄마는 씨우쭈에게 쭈윈이 리쉰과 연락이 있을까 걱정이라며,
잘 지켜 봐 달라고 한다.
쭈윈은 씨우쭈에게 전화 해,
둘이 말이 맞지 않았음을 이야기하고,
오후에 일이 있어 회사로 돌아가야 한다고,,,
씨우쭈는 난후대학에서 약속이 있다고 하고,
엄마는 쭈윈에게 같이 가라고 한다.
회사 앞 도착,,, 계속 게임을 하고 있는 쭈윈,,
"변했어,,, 외국에선,, 기계적으로 일을 했는데,,
지금은 게임 이야기를 할 때면, 자부심이 넘쳐,,
눈이 반짝반짝,"
사무실을 구경해야겠다는 씨우쭈,
엘리베이터에서 동료들을 만나고,
샤오지엔은 씨우쭈의 이름을 듣고는
화가 씨우쭈는 자기의 우상이라고,,
리쉰,,
쭈팀장의 친구,,, 티엔씨우쭈,,
"알아,,," 자기 자리로 가버리는 리쉰
모두 당황하고,,
고마워,,, 다 했어,,
"어쩐지,,, 다른 일 할 시간도 있고,,,"
"우리 일해야 하니, 이제 돌아가"
"아~~~, 그럼 몇시에 데리러 올까??"
"괜찮아,,,"
"나와 같이 나왔는데, 아주머니 기다리시잖아,"
"아~ 그럼,, 5시"
쭈윈과 샤오지엔은 씨우쭈를 배웅하고,
호텔,
엄마는 가방을 끌고 나오며, 방을 얻었다고,,
화실과는 1KM 거리,, 엄마와 오빠 짠 건 아니지???
청소는 씨우쭈가 부담해서 도우미 아주머니 오고,
먹는 거는 화실에서 24시간 보장,,,
"씨우쭈,, 부탁해~"
엄마는 집으로 돌아가고,,
푸이쭈어 무용 교습소,,
티엔씨우쭈가 신경쓰인 리쉰에게
푸이쭈어는 상담을 해주고,
쭈윈에게 직접 물어보라고 하지만,,,
"어떻게 물어 봐"
당시 넌 니 생각 만 했고,
다른 사람들이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도 몰라,
그녀가 아직 널 사랑하는지 모르겠지만,
너가 목표가 있다면,
그녀 만이 대가를 계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널 도울 사람이야,
감정은 컴퓨터처럼 '0,1'만 이해 하는 게아니야,
리쉰은 컴퓨터에 대해 한참 설명하고,
"그만,, 이 일 완전히 해결하기 전엔,
이 생각 안 할거야"
그녀는 너와 달라,
너희들 사이의 감정에선 막다른 골목이야,
진짜 불가능하다면, 오해하게 하지마,,
자신의 기회를 놓치게 하지마
그녀가 너도 놓치 못하는 거 알게 되면,,,
소용돌이 빠져나가기 쉽지 않아.
누가 놓치 못 한데,,,
"그럼 왜 왔어,,내가 보기에 질투하고 있어,,"
랜디와 팡쑤미아오는
지금의 애매한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하라고 하고,
우린 보통 동료라는 쭈윈
그럼 이렇게 묻지,,"즐거워?"
"줄거워,, 좋아하는 일 해서,,
피곤한 줄도 모르겠어,,"
"동아리 때 처럼?"
랜디는
리쉰의 옆에 있을 때, 쭈윈의 이런 모습 볼 수 있다며,
"열정적으로, 충동적으로 용감히 앞으로 나아가며,
어떤 일도 무서워 하지 않는 모습,,"
정상적인 대화도 향 피우는 마음으로,,한다는 쭈윈,,
팡쑤미아오는
"좋아하면, 같이 있고,,,, 싫으면, 헤어지고,,,어렵워?"
"시간 이미 지났어,,, 빨리 올려"
"한 번 더 테스트 해 볼까??"
망설이는 쭈윈,,
옛날처럼 리쉰이 눌러준다.
고마워,
이건 내부 테스트일 뿐, 최선은 아니야,
내용은 충분한고, 올리고, 천천히 보충하게,,
우디우쟝은 우리의 유일한 총알이야,,
잘 못해서, 망치면,, 내년까지 갈아넣어야해
"내가 너무 우유부단한가??"
"지금의 너는 다른 사람의 인정이 필요하지 않아,,
나도 역시 필요치 않고,,"
자신을 믿어도 돼,
리쉰 말이 맞아,, 자신을 믿어야지,,,
내부 테스트판 해 봤는데,,,,
아주 재밋어,,,
해 본 사람들은 다 재밋데,,
사장은 홍보활동에 신경쓰라며, 나가고,
돈이 없다는 짱펑,
"일단 선전 포스터를 보고,,, 방법을 생각합시다,"
너무 일반적이야,,, 시각적 충격이 부족해,
난 최선을 다했는데,,,
"포스터는 첫인상이야,,, 반드시,,, 잘 해야 해 "
'다시 해~'라고 말할 줄 알았어,,,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부족해,,,
쭈윈도 고민하고,
리쉰도 고민하고,
쭈윈여사는 며칠 전 체크아웃 했습니다...
푸이쭈어에게 랜디에게 전화해서 쭈윈의
주소를 알아달라는 리쉰,
"도움이 필요하면 바로 말해,,
포스터 몇 장 저녁 내내 보고 있었잖아"
"전혀 어렵지 않아,,, 니가 부탁한 건데,, 더욱 더"
"그런데,,, 우리 회사 이제 막 시작이라,, 자금이,,,"
"일단,,, 외상,,, 언제 필요해? "
"편할대로,, 내일 어때??"
바로 화실로 가려는 씨우쭈,,
쭈윈도 돕겠다고 한다. "감시,,하려고,,"
씨우쭈의 목소리가 들리고, "오빠 문 좀 열어줘"
아무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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