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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연아온난니《点燃我,温暖你》

《점연아온난니 26화》

by 파친코 알리미 2023. 3. 13.

이 가게 아직도 있다니,,,

"원래 니가 아는 가게가 몇 개 안되잖아,,,"

"그러게,,, 그럴듯한 식당엘 별로 못가봤어,,,,"

기억력 좋아,,

리쉰은 연대표라며, USB를 주고,

"니가 만든 건 너무 일반적이고,

이런 게임은 호기심을 자극해야 해서,
사소한 부분이 많이 필요해,

전자책과 야사등을 정리했어,"

"평소에 게임 별로 안하지,,?"

"저 번에,,,,"

"저 번에 해본 게임이 '강건너 게임'
말하는 건 아니지??"

우디우쟝과 비슷한 게임의,,, 설치 파일 넣어놨어,,

주말에 출근하지 말고, 게임 해,,, 감각을 익혀,,

"지 능렬도 모르고,,, 생각도 없이 사고를 치고,,,"

"말 좀 좋게하면,, 죽어??

그래서,, 까오지엔홍과 싸울 준비 끝냇어??"

"음, 우디우쟝은 우리 첫 총알이야,,  집중해~"

알았어,,

얼구어터우로 축하,,,

쭈윈은 리쉰이 자신에게 처음 가르친게 많다고 하고,

리쉰은 유학 생활이 어땟나 물어보고,, 

"중국어에서 영어로 바뀌었고, 
밥 먹기 힘들었을 뿐, 하고 싶은 일하고,
배우고 싶은 거 배우고,, 즐거웠어,,"
"안 가?  이렇게 포기?"

"인생은 결국 놓치는 게 많아,
내가 뭘 원하는 지 알고있고,
나는 매 순간 그 방향으로 가고 있어,
그래서 절대 후회하지 않아,"

니가 나한테 했던 말,,,

 

쉬리나가 리쉰을 찾아오고,

차키와 아빠 아파트가 비었다며, 

그 곳을 사용하라는 쉬리나,

"나를 먹여 살리려고,,,?"

그 때 당시, 나와 같이 했으면,,, 지금 많이 달라졌겠지,,

그럼,,, 지금이라도 보전 가능해?

"못 해, 안 돼, 구역질 나,,,,"

"넌 후회해 본 적 없어?"

"쉬리나, 이렇게 누추한 곳까지 찾아와서 날 깨우쳐 줬어,, 고마워,

후회하지 않는 일이 있다면, 널 거절한 거야

너와 쭈윈,,,, 영원히 비교가 안돼"

 

라오까오 출장간지 얼마나 됏다고,,

밖에는 팡쯔징이 카메라를 들고 있고,

"쉬리나,,,니가 먹고, 쓰고, 타는 거 누구 돈인지 잊지마"

 

엄마는 쭈윈을 보러 왔고,

씨우쭈와 쭈윈은 계속 둘러댄다.

쭈윈이 전화를 하러 간 사이,

엄마는 씨우쭈에게 쭈윈이 리쉰과 연락이 있을까 걱정이라며,

잘 지켜 봐 달라고 한다.

쭈윈은 씨우쭈에게 전화 해,

둘이 말이 맞지 않았음을 이야기하고,

오후에 일이 있어 회사로 돌아가야 한다고,,,

씨우쭈는 난후대학에서 약속이 있다고 하고,

엄마는 쭈윈에게 같이 가라고 한다.

 

회사 앞 도착,,, 계속 게임을 하고 있는 쭈윈,,

"변했어,,, 외국에선,, 기계적으로 일을 했는데,,

지금은 게임 이야기를 할 때면, 자부심이 넘쳐,,

눈이 반짝반짝,"

사무실을 구경해야겠다는 씨우쭈,

엘리베이터에서 동료들을 만나고,

샤오지엔은 씨우쭈의 이름을 듣고는

화가 씨우쭈는 자기의 우상이라고,,

리쉰,,

쭈팀장의 친구,,, 티엔씨우쭈,,

"알아,,," 자기 자리로 가버리는 리쉰

모두 당황하고,,

 

고마워,,, 다 했어,,

"어쩐지,,, 다른 일 할 시간도 있고,,,"

"우리 일해야 하니, 이제 돌아가"

"아~~~, 그럼 몇시에 데리러 올까??"

"괜찮아,,,"

"나와 같이 나왔는데, 아주머니 기다리시잖아,"

"아~ 그럼,, 5시"

쭈윈과 샤오지엔은 씨우쭈를 배웅하고,

 

호텔,

엄마는 가방을 끌고 나오며, 방을 얻었다고,,

화실과는 1KM 거리,, 엄마와 오빠 짠 건 아니지???

청소는 씨우쭈가 부담해서 도우미 아주머니 오고,

먹는 거는 화실에서 24시간 보장,,,

"씨우쭈,, 부탁해~"

엄마는 집으로 돌아가고,,

 

푸이쭈어 무용 교습소,,

티엔씨우쭈가 신경쓰인 리쉰에게 

푸이쭈어는 상담을 해주고,

쭈윈에게 직접 물어보라고 하지만,,,

"어떻게 물어 봐"

당시 넌 니 생각 만 했고,
다른 사람들이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도 몰라,
그녀가 아직 널 사랑하는지 모르겠지만,
너가 목표가 있다면,
그녀 만이 대가를 계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널 도울 사람이야,
감정은 컴퓨터처럼 '0,1'만 이해 하는 게아니야,

리쉰은 컴퓨터에 대해 한참 설명하고,

"그만,, 이 일 완전히 해결하기 전엔, 

이 생각 안 할거야"

그녀는 너와 달라,
너희들 사이의 감정에선 막다른 골목이야,
진짜 불가능하다면, 오해하게 하지마,,

자신의 기회를 놓치게 하지마 

그녀가 너도 놓치 못하는 거 알게 되면,,,
소용돌이 빠져나가기 쉽지 않아.

누가 놓치 못 한데,,,

"그럼 왜 왔어,,내가 보기에 질투하고 있어,,"

 

랜디와 팡쑤미아오는 

지금의 애매한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하라고 하고,

우린 보통 동료라는 쭈윈

그럼 이렇게 묻지,,"즐거워?"

"줄거워,, 좋아하는 일 해서,, 

피곤한 줄도 모르겠어,,"

"동아리 때 처럼?"

랜디는

리쉰의 옆에 있을 때, 쭈윈의 이런 모습 볼 수 있다며,

"열정적으로, 충동적으로 용감히 앞으로 나아가며,

어떤 일도 무서워 하지 않는 모습,,"

정상적인 대화도 향 피우는 마음으로,,한다는 쭈윈,,

팡쑤미아오는 

"좋아하면, 같이 있고,,,, 싫으면, 헤어지고,,,어렵워?"

"시간 이미 지났어,,, 빨리 올려"

"한 번 더 테스트 해 볼까??"

망설이는 쭈윈,,

옛날처럼 리쉰이 눌러준다.

고마워,

이건 내부 테스트일 뿐, 최선은 아니야,

내용은 충분한고, 올리고, 천천히 보충하게,,

우디우쟝은 우리의 유일한 총알이야,,
잘 못해서, 망치면,, 내년까지 갈아넣어야해

"내가 너무 우유부단한가??"

"지금의 너는 다른 사람의 인정이 필요하지 않아,,

나도 역시 필요치 않고,,"

자신을 믿어도 돼,

리쉰 말이 맞아,, 자신을 믿어야지,,,

 

내부 테스트판 해 봤는데,,,,

아주 재밋어,,,

해 본 사람들은 다 재밋데,,

사장은 홍보활동에 신경쓰라며, 나가고,

돈이 없다는 짱펑,

"일단 선전 포스터를 보고,,, 방법을 생각합시다,"

너무 일반적이야,,, 시각적 충격이 부족해,

난 최선을 다했는데,,,

"포스터는 첫인상이야,,, 반드시,,, 잘 해야 해 "

'다시 해~'라고 말할 줄 알았어,,,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부족해,,,

쭈윈도 고민하고,

리쉰도 고민하고,

 

쭈윈여사는 며칠 전 체크아웃 했습니다...

푸이쭈어에게 랜디에게 전화해서 쭈윈의

주소를 알아달라는 리쉰,

 

"도움이 필요하면 바로 말해,,

포스터 몇 장 저녁 내내 보고 있었잖아"

"전혀 어렵지 않아,,, 니가 부탁한 건데,, 더욱 더"

"그런데,,, 우리 회사 이제 막 시작이라,, 자금이,,,"

"일단,,, 외상,,,  언제 필요해? "

"편할대로,, 내일 어때??"

바로 화실로 가려는 씨우쭈,,

쭈윈도 돕겠다고 한다. "감시,,하려고,,"

씨우쭈의 목소리가 들리고, "오빠 문 좀 열어줘"

아무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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