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전화로 빨리 오라고
계속 제촉하나 전화를 끊어버리는 왕싱더,
남자,,
"일단, 내가 인터뷰 할게요,,
왕스푸가 돈가방을 찾아준 일은
한 두 번이 아니다.... 등등"
리스칭이 먼저 깨고,
샤허윈은 아주 힘들어 하면서 깬다.
리스칭은 버스기사를 안지 이미 2년이 넘었고,
나쁜 사람 같지는 않다고,,,
다음 정류장에서 정상적으로 내려
다시 계획을 짜기로 한다.
기사에 대해 계속 이야기 하는 와중에
1시45분 버스가 폭발한다.
학교 기자의 신분으로 버스회사를 찾아간다.
왕싱더의 자료를 찾으려는 찰라
급하게 달려 온 직원,
45번 버스가 폭발했다고,
그세 왕싱더의 자료를 사진으로 남기고,
버스기사의 숙소로 찾아간다.
마침 동료를 만나고,
리스칭은 관계를 꾸며내
왕싱더의 사람됨과,
왕싱더의 와이프에 관해서도 듣게 된다.
하루가 멀다하고 이혼하자고 난리라고,
정신이 이상하다고,,
1시45분, 왜 이시간인가에 대해 이야기 하고,
경찰이 처음부터 조사하려면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할거라서,,
경찰에 버스기사와 타오잉홍이 의심스럽다는 정보를 흘리기로 한다.
가능한 한 경찰서에 머물며 사건에 대한
정보를 모으자고 말을 맞추고,
경찰은 둘의 의도를 의심하며, 여러가지
시험을 해 본다.
타오잉홍과 왕싱더가 부부관계임을 확인한다.
왕싱더는 이 도시의 버스회사로 와선 어떤 승진도 거부하고,
45번 버스만 운전하겠다고 했으며,
타오잉홍은 원래 화학선생으로 교재도 집필했었으며,
지금의 화학공장에서는 품질관리부서에서 모범사원으로 일하고 있었다고.
경찰은 타오잉홍이 사제폭탄을 만들었을 거라고 추측한다.
짱청은 1시 45분이라는 시간을 되뇌인다.
둘은 휴게실로 자리를 옮기고,
리스칭은 폭발을 저지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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