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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世间 (A Lifelong Journey)

人世间( A Lifelong Journey) 1~2

by 파친코 알리미 2022. 5. 17.

1.

1969년 설 명절 후, 중년 남자가 사진관에서 가족사진을 찾아간다.

모두 5장,

국가정책에 의해 한 집에 한 자녀만 남고 모두 上山下乡 해야한다.

아버지는 한 사람당 한 장씩 나눠주고는

이렇게 흩어지면 또 언제 5명 모두 모일 수 있을지,,,,,

아버지(쩌우쯔깡)는 총칭, 큰아들(쩌우빙이)은 군대,

집에 남아야 하는 딸(쩌우롱)은 편지를 남기고, 작별 인사도 없이 떠나 버렸다.

딸의 친구(차이샤오광)이 딸(쩌우롱)은 그녀보다 12살 연상인 북경의 시인 펑화청을 찾아

꾸이쩌우로 떠났다고 알려준다.

 

막내아들(쩌우빙쿤)은 어머니와 집에 남고, 목재공장의 노동자가 되었다.

 

어느날 쩌우빙쿤은 같은 조 투쯔치앙이 살인범이라는 공고를 보고,

공장장으로부터 거리행진부터 총살 현장까지 참석해야 한다는 명령을 받고

내키지 않았지만 참석합니다.

총살 집행 후 빙쿤은 기절하고,

수이쯔리우와 루어스빈은 빙쿤과 투쯔치앙의 관계를 묻는다.

2.

투쯔치앙의 총살형 참석 이후 빙쿤은 악몽에 시달리고, 목재공장에서는

환상에 시달리며 다른 이들도 힘들게 한다. 조퇴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그만둬 버린다.

엄마에게 알리지 못하고 고민하던 빙쿤은 형 빙이에게 장거리 전화로

일자리 문제를 알린다.

빙이는 부대근처 마을에서 쯔칭으로 있는 동메이의 방문으로 같이 외출하고,

동메이는 빙이에게 승진의 기회가 온 것을 알고 그의 마음이 어떤지

알아보러 온 것, 빙이는 그녀를 안심시키며 이 번 설에 같이 고향에 가서

결혼하기 위해 부모님께 인사드리자고 한다.

시간에 맞게 퇴근한 빙쿤, 저녁을 먹고 있는데 춘이엔이 온다.

춘이엔은 빙쿤의 골목에서 같이 자란 소꿉친구로

목욕탕에서 발맞사지사로 일하고 있다.

빙쿤에게 계속 추파를 던진다.

빙쿤은 춘이엔에게 실직을 말하고, 목욕탕에 일자리를 알아봐 달라고 한다.

上山下乡하지 않고 도시에 남은 청년은 한 번의 일자리 배분이 있으며, 거기에 따르지 않으면

영원히 백수.

춘이엔은 비록 발맞사지사이지만 영리하고 손재주도 있어서 인기가 아주 많아,

목욕탕에서 그녀의 요구를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빙이와 동메이는 동메이의 같은 쯔칭으로 부모가 문화대혁명의 소용돌이에서 해방되어

집으로 돌아가는 친구로부터 차이샤오광의 부모도 해방됨을 알게된다.

빙쿤은 마음이 급해 목욕탕 앞에서 춘이엔을 기다리다

마침 목욕탕에서 미끄러져 다리를 다친 할아버지(마서우치앙)를

옷을 벗어 감싸주고 할아버지가 요구하는 의원으로 데려다준다.

춘이엔은 빙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고 내일 같이 출근하기로 한다.

집에는 형으로 부터 차이샤오광에게 가보라는 전보가 와 있다

글을 몰라 걱정했던 엄마를 잘 안심시킨다.

다음날 춘이엔은 빙쿤을 기다리다

빙쿤의 친구들로 부터 반대방향으로 갔다는 말을 듣는다.

빙쿤은 차이샤오광을 찾아가지만 경비에게 제지를 당하자

매형이라고 둘러대고 들어간다

춘이엔엄마가 목욕표3장을 빙쿤엄마에게 주고,

춘이엔과 빙쿤을 맺어주자고 작전을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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