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여정.
58편, 중국대륙, 2022년 1월 28일 방영시작
雷佳音、辛柏青、宋佳、殷桃，丁勇岱、成泰燊、萨日娜、宋春丽、隋俊波、黄小蕾、于震、王阳、白志迪、胡连馨、吴幸键
대략 일주일만에 다 본 듯
중국 동북지역 지춘시 (아마도 장춘, 길림 어디쯤)
문화대혁명이 한창이던1969년,
아빠, 엄마, 형, 누나, 막내, 5식구 앞에 닥친 하방(下方）
아빠는 총칭, 형은 빙투안(兵团）， 누나는 귀주로 흩어지고,
엄마와 막내 만 집에 남으며 시작되는 이야기임.
최종적으로, 이 가족이 살던 光字片이 개발되는 이야기임.
大江大河，문화대혁명이 끝나고, 농촌에서, 국영기업에서, 상인으로 중국의 개혁을 이끌어 가는 이야기
知青，왕카이 나온 드라마 찾다가 보게 된 문화대혁명기 하방된 쯔칭들의 이야기
문화대혁명에 대한 완곡한 비판이 신선했음
山海情, 중국 서북지역 산골사람들을 황하물을 끌어 올 수 있는 어떤 황량한 지역으로 이주시킴
남동부지역 부자 성(福建）의 지원을 받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경제수준을 끌어 올린다는 이야기
다 보고 여러가지 찾아보다 알게된 건데, 그 정책 실행당시 남동부 지역 성의 서기가 시진핑이었다고,
암튼, 모두 중국뽕 가득한 드라마지만 현대사의 흐름을 이해하는데는 큰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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